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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직원이 알려준 야시장 방향으로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 23년 8월 29일 구글맵 검색- 아마도 이 시장이 맞을 것 같다.
https://goo.gl/maps/mFTutQ1HupNP6iPLA
원더랜드.
미용실 인듯.
유명한 레스토랑인듯.
멋진 나무도 나오고...
무슨 상징물도 나오는데 도대체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택시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다.
다시 원더랜드로 돌아가서 직원에게 택시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다.
조금 기다려서 콜 택시를 타고 바론 호텔 근처의 야시장으로 향했다.(택시비: 8R)
바론 호텔에 도착하였다.
썰렁한 야시장 풍경.
택시 기사 말이 맞았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야시장이 열리기는 열린 거지만...ㅠㅠ
몇개의 점포만 문을 열었다.
그냥 휙 구경만 하기로...뭐 별수 없다.
신발가게.
야채 가게.
옷가게.
시계 가게.
안경가게.
잡다구리 한 것 파는 가게.
유일하게 있었던 음료 파는 가게.
마눌님한테 음료수 하나 먹어볼까 했지만 마눌님도 야시장 모습에 실망 한듯 호응이 없다.
야시장을 삼분만에 휙 둘러 보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글 스퀘어에 가기로 했다.
택시비는 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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