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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601 서해금빛열차 타고 고향집으로.

2016. 3.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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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월 24일.

고향에 가야 하는데 폭설 예보가 있어서 기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내가 가고자 하는 시간대에 서해금빛열차 밖에 없어서 서해금빛열차를 타보기로 했다.

 

 

 

 

 

 객차와 객차를 이어주는 곳에 이렇게 예쁘게 그림을 그려 놓았다.

 

 

 

 

 

 사진을 찍어 놓으면 마치 바닷가에 다녀왔던 것 처럼 보이게 말이다.

 

 

 

 

 

요기는 매점도 있고, 족욕실도 있는 곳이다.

 

 

 

 

 

 요건 족욕실 내부.

이용료를 지불하면 족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기는 온돌방.

만약 가족끼리 여행 한다면 이런 온돌방을 이용하는 것도 또 다른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우리가 타고 갈 좌석들.

앞뒤 간격도 넓고 꽤 쾌적해서 좋았다.

 

 

 

 

 

모처럼의 기차 여행?에 삶은 계란은 필수다.

매번 자가용만 이용하다가 기차를 이용해 보니 너무 편하고 좋다.

앞으로도 종종 고향 가는 길에 기차를 이용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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