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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901 돈암제일시장을 탐방하다.

2019. 1.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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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5일.

박군과 어탕국수를 먹고 같이 돈암제일시장을 탐방하기로 했다.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돈암제일시장 입구가 나온다.

이 시장은 첫 방문이다.

 

 

 

어머님들의 사랑방인 미용실.

 

 

 

족발로 유명한 오백집.

 

 

 

돈암 정육점.

 

 

 

3대 천왕에 나왔다는 돈암순대.

 

 

 

황해도 떡집.

 

 

 

꼬마김밥집.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순대집.

 

 

 

예상보다 작은 시장이었다.

시장을 빠져 나오니 보이는 황해옥 감자탕.

태조 감자국보다 황해옥이 낫다는 블로그 글도 보긴 했다.

 

 

 

돈암제일시장이 딱 한 줄 거리인줄 알았는데 한 줄이 더 있다.

시장 안 어디나 있을법한 횟집.

 

 

 

그리고 어묵집.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태조 감자국.

저녁은 태조 감자국에서 먹기로 하고 친구 신군을 불렀다.

 

* 태조 감자국 간단리뷰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2533

 

 

 

박군, 신군과 함께 태조 감자국으로 입장.

전통을 자랑하는 집 답게 맛이 좋았다.

이로써 오늘의 짧은 시장 탐방을 마쳤다.

재래시장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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