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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7일.
문래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영일분식으로 가던 중 문래돼지불백을 보고 바로 계획 변경.
돼지불백으로 유명한 문래돼지불백.
입구쪽에서는 계속 돼지고기를 굽고 계셨다.
돼지불백 200g에 7천원.
참으로 은혜로운 가격이다.(물론 돼지고기는 국내산이 아니라 미국산이다)
번개같이 나온 백반 2인상.
불향 제대로 맞은 돼지고기가 맛이 없을리가.
채소도 싱싱했고 무채도 맛이 좋았다.
고기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하려 했는데 충분히 적당한 양이었다.
근처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많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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