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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903 성수동 카페거리 무작정 돌아 다니기 (1)

2019. 5.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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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7일.

아내와 함께 성수동 탐방을 해 보기로 했다.

 

 

성수역 3번 출구 나오자 만나는 더 머거.

블로그 작성 중 살펴보니 오전 7시-10시 9천원짜리 세미 뷔페가 있다.

언제 월차일에 한번 먹어볼만 하겠다.

 

 

유명한 커피숍 자그마치.

 

 

 

요즘 힙한 창고형 카페, 대림창고.

 

 

 

수피가 뭐 하는델까 해서 검색해보니 '편집샵 & 옷가게 & 카페'라고 한다.

다음엔 한번 들려 볼만 하겠다.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성수연방으로.

 

 

 

성수연방 안내.

 

 

 

성수설원 파빌리온에서.

 

 

 

이것 저것 파는 띵굴로 입장.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

 

 

 

예쁜 머그컵.

 

 

 

코스메틱쪽 제품도 좀 있나보다.

 

 

 

이건 양말이었나?

 

 

 

여러가지 이것 저것.

보는 재미는 솔솔한 곳이었다. 사고 싶은 건 없었지만.

 

 

 

2층에 올라서.

 

 

 

아크앤북으로 입장.

 

 

 

이런식 진열 맘에 든다.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여행서가 눈에 들어온다.

 

 

 

요런 책도 괜찮을 듯.

간단히 성수연방 구경을 마치고 다시 이동.

 

 

 

모헤닉 스테이라는 카페는 문래동에서도 본 기억이 난다.

 

 

 

트로피엔은 트로피 만드는 곳이라고 함.

 

 

 

점심은 미리 검색해본 뚝도시장 안 서울맛집에서 먹기로.

* 뚝도시장이라는 생소한 시장은 맛집 검색 중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이런 알려지지 않은 시장을 찾는 것도 나의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다.

 

 

 

서울맛집은 문을 닫았음.

 

 

 

요즘은 어떤 화려한 음식보다 백반이 끌린다.

특히 시장안에 노포 식당 백반은 최소한 기본은 한다는 믿음이 있다.

가정식 백반이 씌여 있는 숙영이네로 입장.

 

 

 

선택은 5,500원 가정식 백반.

 

 

 

5,500원 백반에 가자미 구이와 소고기 무국까지 나왔다.

이러니 가정식 백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먹고 난 후에 속도 편하다.

성공적인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성수동 카페 거리로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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