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 여행 이야기

1907 부산여행 1일: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해운대로 이동

2019. 8. 19. 댓글 ​ 개
반응형

이제 우리는 거한 점심을 먹기 위해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한다.

 

 

작년 부산 여행 때 회를 맛있게 먹었던 자갈치 시장을 재방문.

 

 

 

쾌적한 1층.

아주 심한 호객행위가 없어서 좋다.

 

 

 

여러 횟집 중 사장님 인상이 좋아 보이는 명품횟집으로 결정.

 

 

 

참돔을 주력으로 초이스.

 

 

 

가격표가 있긴 한데 그리 큰 의미는 없는 듯 하다.

 

 

 

참돔, 우럭, 쥐치, 오징어 해서 6만원에 낙찰.

 

 

 

초장집은 돼지초밥으로.

 

 

 

기본찬이 깔리고.

 

 

 

생와사비를 요청했더니 가져다 주셨다.

이제 초장집에서도 생와시비 정도는 기본으로 주셨으면 좋겠다.

 

 

 

부침개 등장.

 

 

 

잠시 후 환타스틱 비주얼의 회 한판 등장.

 

 

 

뽀얀 도미와 거무스름한 우럭.

 

 

 

쥐치 세꼬시와 오징어.

 

 

 

역시나 회가 달다.

 

 

 

회가 너무 많아서 결국 매운탕에 넣어서 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매운탕도 굿.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택시로 해운대로 이동.

 

 

 

해운대는 언제가도 좋은 곳.

 

 

 

잠시 바닷가를 걸어 보기로 했다.

 

 

 

낭만적인 해운대.

 

 

 

나도 발을 담궈봤다.

 

 

 

해운대를 뒤로 하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기로.

 

 

 

이번 여행의 숙소는 시타딘 해운대 부산.

 

 

 

 

 

*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펠릭스바이에스티엑스라는 걸로 바뀐 것 같다?

- 22년 1월 재검색

 

 

무려 42층 짜리 대형 건물이었다.

 

 

 

6층에서 체크인.

 

 

 

내방은 1105호.

이번 여행은 1인 1방의 호사를 누려본다.

 

 

 

방 들어서자 마자 만나는 욕실과 부엌.

 

 

 

깔끔한 욕실 겸 화장실.

 

 

 

샤워 부스.

 

 

 

방의 전체 모습.

 

 

 

침대와 책상.

 

 

 

침대.

 

 

 

베란다엔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전망은 그다지.

이제 우리는 각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식사 때 모이기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