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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여행 이야기

1907 부산여행 2일: 동백섬을 산책하다.

2019. 8.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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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4일.

아침 해장으론 대구탕이 제격인데 이번 여행엔 호텔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조식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미리 대구탕을 먹는 센스를 발휘 했다는.

 

 

조식은 간단히.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동백섬 산책을 하기로.

 

 

 

웨스틴 조선 호텔쪽으로 이동.

 

 

 

호텔 앞에서 바라본 해운대.

 

 

 

동백섬 관광 안내도.

 

 

 

황옥 공주상.

 

 

 

황옥 공주상과 해운대

 

 

 

정말 나오길 잘했다.

 

 

 

출렁 다리도 건너고.

 

 

 

다시 한번 해운대를 바라 본다.

 

 

 

수평선과 배.

 

 

 

최치원 선생이 썼을지도 모르는 해운대 석각.

 

 

 

등대.

 

 

 

아마도 오륙도?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광안대교 클로즈 업.

 

 

 

Apec 2005 Korea 제2차 정상회의장.

 

 

 

누리마루 커피숍에서 차 한잔의 여유.

 

 

 

마천루를 바라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체크 아웃한 후 택시를 타고 부산역으로 향했다.

 

 

 

점심은 초량밀면에서 먹으려 했으나 줄 보고 바로 포기.

 

 

 

우리는 줄 서지 않는 센텀 가야밀면 부산역점에서 먹기로 했다.

* 센텀 가야밀면 부산역점 간단후기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2670

 

 

 

나는 밀면 주문.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밀면.

 

 

 

개운하고 맛있다.

 

 

 

꽉찬 1박 2일 여정을 마치고 다시 ktx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언제가도 눈과 입이 즐거운 부산.

멀지만 자주 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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