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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일.
꾸꾸루꾸 바베큐에서 치맥을 한 우리는 근처 경춘선 숲길을 산책하기로 했다.
이 경춘선 숲길은 내가 이전에 한번 걸어본 적이 있는데 오늘 걷는 초입은 그때 개통이 되지 않았던 구간같다.
아마도 최근에 전 구간이 개통된 것 같다.
밤에 걷는 경춘선 숲길은 낮과는 또다른 낭만을 준다.
경춘선 숲길을 걷다 보니 우리의 발걸음 자연스레 바네하임으로 향하게 되었다.
경춘선 숲길을 걷자고 한 아내의 빅 픽쳐를 뒤늦게야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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