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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909 재미로, 소월로, 해방촌, 숙대, 서울역 (2)

2019. 10.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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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해방촌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다.

 

 

아내에게 신흥시장을 구경시켜 주기로.

 

 

 

릴라곱창과 아공관.

 

 

 

루프트 발롱은 베이커리 & 카페.

 

 

 

Rapp's는 태국 음식점인 것 같다.

 

 

 

레트로향 뿜뿜 풍기는 노가리 공장.

 

 

 

시장회집은 골목식당에 나온 식당인 것 같다.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글 쓰다 보니 보이는 철든 책방.

아마도 노홍철씨가 운영하는 책방일 것이다.

 

 

 

오락 한판 하고 싶었으나 아내가 싫다고 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신흥시장을 빠져 나왔다.

 

 

 

요리를 멈추는 날이 곧 눈을 감는 날이다.

 

 

 

부띠크 책방 남산.

 

 

 

108계단에는 소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이대로 집에 갈 것인가 아니면 더 걸을 것인가 고민하다가 숙대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숙대 방문은 아마도 처음인 것 같다.

 

 

 

숙대 근처 효창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차얌이라는 곳에서 밀크티 하나 사먹기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

 

 

 

내친 김에 서울역까지 걸었다.

서울역에서 전철을 타고 을지로3가역으로 이동.

 

 

 

을지OB호프에서 노가리에 맥주 한잔하면서 오늘의 대장정을 마쳤다.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가을엔 무조건 어디든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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