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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010 양주 노고산 (2): 최고의 전망을 가진 흥국사에 들르다

2020. 11.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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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후 1시 15분경 하산을 완료했다.

아내는 차에서 쉬기로 하고 나 혼자 흥국사를 둘러 보기로 했다.

 

 

흥국사는 서기 661년에 창건된 고찰 중에 고찰이다.

* 나는 노고산이 양주에 속하기 때문에 흥국사도 양주에 속할 줄 알았는데 흥국사는 고양시에 속했다.

카카오맵에는 '고양 흥국사 대방'으로 나온다.

 

 

 

흥국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계단을 만난다.

 

 

 

계단 끝 불이문에서 바라본 경내.

 

 

 

불이문의 뒤편은 해탈문으로 이름이 바뀐다.

 

 

 

사찰의 왼쪽편.

 

 

 

사찰의 가운데쪽.

 

 

 

사찰의 오른쪽편.

 

 

 

흥국사 정면 건물은 아미타전을 모신 미타전이라고 한다.

* 미타전 내부에는 경기유형문화재로 분류된 탱화 2점(괘볼, 극락 구품도)가 있다고 한다.

 

 

 

왼쪽편에 있는 범종각

 

 

 

미타전.

 

 

 

미타전 지나서 왼쪽편에 있는 나한전.

 

 

 

정면- 석탑과 약사전.

 

 

 

오른쪽에 있는 명부전.

 

 

 

정면 건물은 대웅보전이 아니라 약사전이다.

 

 

 

명부전 뒤편에 있는 삼성각.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꽤 큰 사찰이다.

 

 

 

사찰 뒤편에 가 봤더니 이렇게 멋진 쉼터와

 

 

 

전망대가 있다.

 

 

 

왼쪽편 전망.

 

 

 

클로즈업- 왼쪽부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원효봉, 노적봉이라고 한다.

 

 

 

가운데 전망.

 

 

 

클로즈업- 왼쪽부터 의상봉, 용혈봉, 용출봉, 나월봉, 보현봉, 나한봉, 문수봉이라고 한다.

 

 

 

오른쪽편 전망.

이리 멋진 북한산 전망을 볼 수 있는 사찰은 처음인 것 같다.

굳이 노고산을 오르지 않고 흥국사만 찾아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찰과 단풍.

 

 

 

사찰 전망대 동영상

 

아름다운 사찰 흥국사에서 잠시 머물다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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