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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102 노원역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노원점'

2021. 3.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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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20일 토요일.

오늘은 기념할 만한 일이 있는 날이라서 모처럼 가족 외식을 하기로 했다.

평소 가족 외식 조차 잘 참여하지 않는 아들이 오늘은 귀한 걸음해 주셨다. ㅋ

오늘 점심 먹을 장소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아웃백으로 정했다.

우리는 런치 세트인 달링 포인트 스트립 하나,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하나, 치킨 텐더 샐러드 하나를 주문하였다.

작년 5월 방문 때와 똑같은 주문 내용이다.

멤버쉽 혜택과 제휴 할인으로 6만원 초반대(60,255원)에 이렇게 푸짐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건 꽤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토종 한국 아재 입맛인 나에게 이런 음식이 주는 느끼함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음식을 좋아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가끔은 이런 곳도 오긴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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