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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여행 이야기

2105 거제, 고성 4일: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에 가다

2021. 6.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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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여기서 멈췄어야 했다.

오늘이 그 유명한 어린이 날이란 걸 망각했다.

* 상족암 물 때 보는 법

- 간조시간 전후 2시간 이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https://www.badatime.com/503.html

 

맥전포항 물때표, 맥전포항 바다날씨, 맥전포항 바다정보 통합검색 - 바다타임

 

www.badatime.com

 

 

오후 1시 반경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주차비는 2천원으로 저렴했다).

 

 

 

상족암은 언젠간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그렇지만 고성이라는 곳이 일부러 들르지 않는 한 쉬이 가기 힘든 곳 중에 하나다.

 

 

 

오늘 큰 맘 먹고 상족암 군립공원에 가보기로 한 것이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아마도 입암 병풍바위일 것 같다.

 

 

 

아마도 시간 관계상 병풍바위 전망대 쪽은 가지 못할 것 같고 상족암만 둘러 보게 될 것이다.

 

 

 

요기는 상족암 모래해변.

 

 

 

공룡화석지 해변길은 덕명항에서 맥전포항까지 3.5km의 길이라고 한다.

 

 

 

탐방로로 가는 길에는 층층이 쌓여진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바위가 있다.

 

 

 

작은 항구 하나가 보이는데 아마도 제전항? 일 것이다.

 

 

 

여기가 공룡발자국화석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에 대한 설명.

 

 

 

공룡 발자국이 없다해도 이 경치만으로도 충분히 멋지다.

 

 

 

퇴적층과 멀리 보이는 병풍바위.

 

 

 

바닷가에 우뚝선 바위.

 

 

 

나중에 돌아 나오면서 공룡 발자국을 찾아 보기로 하고 일단 상족암까지 가보기로.

 

 

 

검은 바위와 푸른 바다, 그리고 섬이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낸다.

 

 

 

얇은 판을 일일히 붙여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바위다.

 

 

 

상족암 몽돌해변에 도착했다.

 

 

 

몽돌해변 파노라마 뷰.

 

 

 

탑 쌓기의 민족 답게 몽돌해변에는 작은 탑으로 가득차 있다.

 

 

 

눈이 시원해 지는 풍경.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시계가 엄청나게 확장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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