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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105 서울장미축제에 가다

2021. 6.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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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2일 토요일.

오늘 점심에는 남양주 별내 소재 스테이크 나인에서 가족 식사를 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나와 아내는 다시 전철을 타고 태릉입구역으로 이동하였다.

매년 이맘 때쯤 볼 수 있는 장미꽃을 보기 위해서다.

서울장미축제는 나는 이번이 세번째, 아내는 두번째다.

항상 어디서 내려야 할지 헷갈리는데 태릉입구역 8번 출구 내려서 작은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축제장 입구다.

중랑천변을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장미 터널도 만나고 수 많은 종류의 장미꽃도 만나게 된다.

나는 이번이 벌써 세번째지만 장미꽃을 보는 것은 항상 즐겁다.

수많은 종류의 장미꽃에 흠뻑 빠져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유채꽃밭을 만나게 된다.

오늘 유채꽃은 역대급으로 만개했다.

노란 유채꽃밭을 따라 다시 태릉입구역쪽으로 거슬러 올라왔다.

기회가 된다면 매년 장미축제에 참여하고 싶다.

눈부시게 찬란한 장미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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