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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111 인천 당일 (2):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산책

2021. 12.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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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다시 차이나타운쪽으로 이동할 것이다.

 

 

오전 11시 55분경 차이타타운 패루에 도착.

 

 

 

들어서자 마자 만나는 멋진 분위기의 루프탑 카페 Channel 12.

 

 

 

큰 건물 사이에 끼여 있는 작은 집.

이런 집은 재건축 되지 않고 영원히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한중원이라는 중국식 쉼터.

 

 

 

뭐 대충 요런 분위기.

 

 

 

내 기억이 맞다면 이전 차이나타운 방문 때 저 자금성에서 식사를 했던 것 같다.

 

 

 

해안성당.

 

 

 

십리향, 원보는 이전 방문 때도 성업 중이던 식당이다.

 

 

 

홍두병에 잠시 들렀다.

 

 

 

여기서 통팥 2개, 크림치즈 1개를 구입하였다(각 2천원).

 

 

 

맞은편 식당에서 바지락 볶음에 칭다오 맥주 한잔 마시면 청도에 여행 간 기분이 날 것 같다.

 

 

 

홍두병에서 준 제과교환권을 맞은편 가게에서 제시했더니 요런걸 주셨다.

 

 

 

가장 규모가 큰 공화춘.

 

 

 

또 다시 나타나는 계단.

 

 

 

아내는 이전 방문 때 아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설탕뽑기를 했었다는데 나는 그 기억이 없다.

아마도 이런 방식의 설탕뽑기 였을 것이다.

 

 

 

편의점이 보여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홍두병과 음료를 먹었다.

엄청나게 많은 팥이 들어간 홍두병은 너무 달아서 난 한번의 경험으로 족할 것 같다.

 

 

 

길게 줄이 늘어서 있는 만다복은 하얀짜장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나는 이제 짜장면 먹을려고 줄을 설 정도의 열정은 없다.

 

 

 

중국 양식의 미미진은 딤섬 전문 식당인 것 같다.

 

 

 

차이나타운이 끝나는 곳에서 송월동 동화마을이 연결된다.

 

 

 

여행 오기전 여길 굳이 들려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차이나타운과 연결되어 있으니 무조건 들르게 되어 있다.

 

 

 

내 예상보다는 관리가 잘 되는 벽화마을인 것 같다.

 

 

 

너무 무성의 하게 만들어진 벽화 마을들이 전국에 산재해 있다.

다행히 이곳은 그렇게 허접한 벽화 마을은 아닌 것 같다.

 

 

 

둘러 보다 보니 송월동 동화마을은 디즈니 캐릭터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른이인 아내는 요런 곳을 아주 좋아했다.

 

 

 

뭔가 느낌이 좋은 가게.

 

 

 

차이나타운 옆 동화마을 답게 카페 위 소녀는 중국 소녀 같아 보인다.

 

 

 

요런 그림도 괜찮아 보인다.

 

 

 

피터팬의 여친이 누구더라?

 

 

 

디즈니 여주들 총 출동.

 

 

 

미녀와 야수에 나온 분 같은데.

 

 

 

어렸을 적 좋아했던 어린 왕자를 마주하는 걸로 동화 마을 산책을 마쳤다.

이제 우리는 닭강정을 사기 위해 신포시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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