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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여행 이야기

2112 보령, 서천 2일: 원산도 커피에서 휴식을 취하다

2022. 1. 1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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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원산도 커피로 이동한다.

 

 

오후 1시 50분경 원산도 커피에 도착.

 

 

 

주차장에서 바라본 전경.

 

 

 

원산도 커피로 입장.

 

 

 

3층이 루프탑.

 

 

 

에스프레소(5.5)와 카페라떼(6.5)를 주문.

 

 

 

옥상에 올라서니 동남아의 풍경이 펼쳐 진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동남아 감성 굿.

 

 

 

아내의 카페라떼와 나의 에스프레소.

카페인 민감자이지만 이런 곳에선 한잔 마셔줘야 한다.

 

 

 

왼쪽편 풍경.

 

 

 

정면 풍경.

 

 

 

오른쪽 풍경.

이런 멋진 카페를 검색해 낸 나의 센스를 셀프 칭찬한다.

나는 인테리어만 이쁜 카페에 가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전망이 좋은 카페에 가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다.

 

 

 

정면에 섬이 하나 있어서 풍경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

 

 

 

곳곳에 포토 스팟을 마련해 주어서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카페가 될 것 같다.

아내도 여기서 많은 사진을 찍고 찍혔다.

 

 

 

요기도 포토 스팟.

 

 

 

에스프레소 한잔의 여유.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

 

 

 

계속된 사진 놀이.

 

 

 

내가 원하던 사진이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뭐.

 

 

 

잠시 후 타게 될 원산안면대교.

원산도 커피에서 오랫동안 푹 쉰 후에 근처 초전항에 잠시 가보기로 했다.

 

 

 

오후 2시 50분경 초전항에 도착.

 

 

 

초전항은 아주 작은 항구였다.

 

 

 

원산도에서 유명한 또 하나의 카페 바이더오는 초전항 근처에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바이더오에 오르는 길에 본 초전항.

 

 

 

정면에 보이는 섬 클로즈 업.

 

 

 

정면.

 

 

 

원산안면대교 클로즈업.

바이더오에는 들어가지 않고 카페 앞마당에서 사진만 몇 장 찍고 내려 왔다.

 

 

 

저런 곳에서 해물한접시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오늘 날씨 정말 예술이다.

 

 

 

세월을 그리는 화가 발견.

 

 

 

이제 우리는 오늘의 마지막 스팟인 원산안면대교를 건너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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