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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서울숲 카페 거리로 들어간다.
* 사실 이전에 나는 이곳도 성수동 카페 거리의 일부인 줄 알았었다.
서울숲 카페거리의 메인 스트리트로 진입 중.
평점이 높은 빵집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방문할 때마다 솔드 아웃이라고 적혀 있는 <빵의 정석>
핫한 디저트 카페 <테디스 오븐>
미소플리마켓.
제스티 살룬은 햄버거 식당이라고 한다.
입구가 멋진 카페 <유즈풀 아뜰리에>
교와텐동.
대기가 대박인 일본 가정식 식당 <호호식당 성수동점>
성수동 갈비골목.
밀도 성수본점에 와서 나도 줄을 섰다.
담백식빵, 큐브커스터드, 허니러스크를 각 한개씩 주문했다.
줄을 설 수 밖에 없는게 매장 안에 3-4명만 들어가도 꽉 찬다.
여태까지 먹은 식빵 중 가장 쫄깃한 식빵이다.
그외 빵도 맛이 괜찮다.
오랫만에 성수동 카페 거리와 서울숲 카페 거리 탐방을 했다.
가끔은 핫플에 가서 힙한 에너지를 흡입해 주어야 한다.
* 우리나라 빵과 커피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왠만한 빵집의 빵값이 그렇다 보니 나도 어느덧 세뇌가 된 것 같다.
이제는 이 비싼 빵값도 받아들여지는 경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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