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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1 수원 화성 산책하기 (1)

2022. 2.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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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수원 화성 산책을 하기로 했다.

화성은 이전에 아내와 함께 반 정도 둘러 본 기억이 있다.

오늘은 한바퀴 일주를 해 보려 한다.

 

 

* 실제 이동 경로

 

 

 

오전 10시 40분경 화성행궁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안내 책자를 하나 받은 후 오늘의 산책을 시작한다.

 

 

 

오늘 산책의 출발점은 팔달문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팔달문으로 도보 이동.

오전 11시경 팔달문 근처에서 스타트.

 

 

 

입장료 천원을 내고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

 

 

 

계단에서 바라본 수원의 풍경.

 

 

 

남포루.

 

 

 

서남암문과 서남포사.

 

 

 

서장대.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

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에서 바라본 전경.

 

 

 

서장대의 뒷모습.

 

 

 

계속 무브 무브.

 

 

 

서북각루.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화서문은 화성의 서문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세워진 서북공심돈.

 

 

 

북포루.

 

 

 

북서포루.

 

 

 

북서적대.

 

 

 

장안문.

 

 

 

햇살이 내리는 장안문.

 

 

 

북동포루.

 

 

 

화홍문.

 

 

 

화홍문 아래 수원천.

 

 

 

화홍문= 북수문.

 

 

 

동북각루=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에서 내려다 본 용연.

오늘 화성 산책의 목적지 중 하나가 바로 이 용연이다.

지난 번 화성 방문 때 이 용연을 가까이에 두고도 제대로 알지 못해 그냥 지나쳤었다.

 

 

 

방화수류정에서 바라본 성벽과 동북포루.

이제 우리는 용연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북암문을 통해 용연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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