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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2202 전주, 고흥 3일: 고양이섬 쑥섬 (2)

2022. 3. 2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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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섬 최고의 포토존에서 잠시 쉬면서 호흡을 골랐다.

빡센 사위 만나서 장모님이 너무 고생을 하시는 것 같아 미안했다.

 

 

 

멋진 풍경이 우릴 위로한다.

 

 

 

정면에 보이는 섬들.

 

 

 

왼쪽편 튀어나온 곳은 쑥섬의 남쪽 부분이다.

* 쑥섬은 안내도에 나온 것보다 큰 섬이다.

안내도에 미쳐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바로 남쪽 부분이다.

지면? 관계상 넣지 못했다고 한다.

 

 

 

오른쪽에 보이는 섬들.

 

 

 

오른쪽에 보이는 섬들 클로즈 업.

 

 

 

조금만 더 오르면 곧 별정원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

 

 

 

별정원에 도착하였다.

사실 쑥섬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수국정원인데 지금 수국이 피어 있을리는 없다.

* 쑥섬의 정원은 부부 두분이서 가꾸신거라 하는데 이런 분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쑥섬의 생각하는 나무.

 

 

 

섬 정상 부근에는 이렇게 너른 평원이 있는데 아직 꽃들을 찾아 보기는 어렵다.

 

 

 

2-3종의 꽃이 피긴 했는데 아직은 아쉬운 수준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꽃이 거의 없지만 이 섬에 오길 잘했다.

 

 

 

이쯤에서 아내와 장모님은 다이렉트로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통해서 내려가기로 하고, 나는 성화등대까지 돌아 보기로

했다.

 

 

 

그래도 이런 포토존은 못 참지.

 

 

 

나 혼자 등대로 가는 중.

 

 

 

자연이 만든 석부작.

 

 

 

달정원 포토존이 보여서 아내를 불러서 사진을 찍어 줬다.

 

 

 

요기가 바로 달정원 포토존.

 

 

 

제법 험한 너덜길이 나온다.

 

 

 

뒤를 돌아서 내가 걸어온 길을 봤다.

 

 

 

여자 산포바위.

 

 

 

남자 산포바위 근처가 쑥섬 정상이다.

무려 83미터.

 

 

 

여기가 남자 산포바위.

여자 산포바위와 남자 산포바위에서 놀다가 중간에서 썸을 탔다고 한다.

뭐 굳이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한 때 400명 정도 살았다고 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맵 상으로는 사양도라는 섬 같아 보이는데 정확하진 않다.

 

 

 

좀 더 오른쪽편 풍경.

 

 

 

소머리 자리.

 

 

 

요기가 소머리 자리.

 

 

 

* 소머리 자리 동영상

 

 

 

신선이 내려와 놀던 신선대와 그 밑에 중이 빠졌다는 중빠진 굴.

 

 

 

성화등대에 관한 설명- 2000년 전반기에 완성된 등대라고 한다.

 

 

 

요게 바로 성화등대.

 

 

 

성화등대 아랫쪽 풍경.

 

 

 

아랫쪽에서 올려다 본 성화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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