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로 이동한다.
전망이 좋은 곳이 보여서 잠시 내려 사진을 찍었다.
카카오 맵상으로는 가운데 섬이 동래도라고 생각되는데 정확하진 않다.
오른쪽 편 전망- 아마도 저 다리는 나로1대교일 것 같다.
다시 차를 몰아 고흥우주발사전망대로 이동중 전망대가 하나 보여 차를 세웠다.
카카오맵에도 나와 있지 않은 따끈 따끈한 신상 전망대다.
* 블로그 작성 중 찾아보니 카카오 맵에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남열 전망대라고 한다.
왼쪽편 전망- 소옥태도와 대옥태도.
좀 더 오른쪽 전망- 소옥태도와 대옥태도.
좀 더 오른쪽 전망- 오도와 비사도, 그리고 그 뒤의 시호도.
오도와 비사도.
좀 더 오른쪽 편- 오도, 비사도, 등받치기섬, 토도와 그뒤 첨도.
등받치기섬을 클로즈업.
* 파노라마 촬영- 클릭하면 확대된다
* 남열 전망대 동영상
너무나 멋진 남열 전망대 전망을 보고 이동 중 나타난 멋진 마을.
남열보건지소 근처 앞바다- 지나가다가 경치가 좋아서 잠시 내려 한 컷.
남열해돋이해변도 들를까 했지만 장모님이 너무 피곤하실 것 같아서 바로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 왔다.
오후 3시경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 도착했으나 월요일은 전망대 휴무라고 한다.
사실 전망대에 굳이 오르고 싶은 생각도 없었기에 휴무는 큰 문제는 없다.
그런데 화장실까지 폐쇄해 버렸으니 이건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나홀로 탐방하게 될 미르마루길 탐방로를 사진 찍어 두었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용바위까지 총 4킬로,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결국 화장실을 찾아서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 오게 되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어차피 꼭 오게될 운명이었나 보다.
다시 고흥우주발사전망대로 돌아와서 이 어마무시한 풍경을 바라 본다.
다도해의 섬들이 눈앞에 겹겹이 펼쳐진다.
* 파노라마 촬영- 클릭하면 확대된다
요건 내가 앞으로 가야할 용바위쪽 풍경.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 잠시 머물다 나는 미르마루길을 나선다.
아내와 장모님은 잠시 후 용바위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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