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운대림상가에서 탐방을 이어간다.
* 세운대림상가에서 종로2가교차로까지 이동 경로
세운상가
도나스 가게 <빠우>에서 당 충전을 하기로.
당 충전을 하기 위해 유자앙금 두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집에 있는 아내가 생각나 6개 한박스를 추가 주문하였다.
야심차게 두 개를 집어 들었지만 당 충전하기엔 하나로 충분했다.
결국 남은 하나는 박스 안으로.
세운전자상가 옆.
세운전자상가 옆 골목 풍경.
낙곱새로 유명한 <대성식당>
백반기행에 나왔다는 <새집>
백반집 <온달식당>
피맛골 먹거리 골목으로 진입.
마늘 폭탄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계림>
얼마전 우럭 미역지리를 먹었던 <부산회집>
삼겹살, 생선구이, 김치찌개를 파는 <대원정>
돼지쫄갈비를 파는 <하나면옥>
생선구이집 <여수식당>
국수를 주문하면 꽁보리밥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할매국수>
먹거리 골목 끝쪽.
피맛골 먹거리 골목을 빠져 나오니 포차 거리가 나온다.
굴보쌈 골목쪽으로 이동.
삼겹살 전문점 <한도>
굴보쌈골목 풍경.
서울식품 가는 길에 <관수동 전집>
두어번 방문했던 가맥집 <서울식품>
청계천 따라가다 만난 <대련집>은 칼국수와 보쌈을 파는 식당이라고 한다.
대련집 옆에 있는 <도연회포차>
커피숍 <아마츄어 작업실>
피맛골에 있던 청진식당이 이곳으로 이전을 했나 보다.
피맛골에 있을 때 딱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블로그 검색해 보니 2006년 5월의 일이다.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
* 탑골공원에서 5호선 종로3가역까지 이동 경로
큰 길을 건너 탑골공원쪽으로 이동한 후 탑골공원 동쪽편을 살짝 둘러 보기로 했다.
짜장 3천원, 짬뽕 4천원, 생맥 2천원.
대한민국에서 음식값이 가장 저렴한 식당이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 있다.
탑골공원 주변은 이대로 남았으면 좋겠다.
노포 곰탕집 <영춘옥>
고깃집 <정원>
이발도 염색도 5천원, 정말 대박 맞다.
뉴 파고다
5호선 종로3가역 근처 <숯불꼼장어>
종로3가역 포차거리- 개인적으로 비추.
오후 6시 15분 정말 빡셌던 충무로, 을지로 탐방 종료.
정말 작정하고 돌아본 충무로와 을지로 구석 구석 탐방을 마쳤다.
앞으로 이쪽 동네에 오게 되면 보다 자신있게?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의 골목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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