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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3 북촌 탐방 (2)

2022. 4.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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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탐방을 이어간다.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한컷.

 

 

 

북촌 5경과 6경은 이 골목의 오르막과 내리막이다.

 

 

 

이곳이 북촌한옥마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핸드 페인팅 공방 <우물길 정원>은 전망이 참 좋아 보인다.

 

 

 

우물길 정원 근처의 전망.

 

 

 

입춘대길 건양다경.

 

 

 

아마도 이게 북촌 8경?일 것이다.

 

 

 

삼청로쪽으로 내려 왔다.

 

 

 

단팥죽을 파는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은 오래전부터 있던 집이다.

 

 

 

닭 전문 컬렉션 <꼬꼬 매니아>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샵이다.

 

 

 

오래전 한번 방문했던 <부엉이 박물관>에 가봤는데 역시나 코로나로 인해 휴관중이다.

 

 

 

내친 김에 삼청공원까지 가 봤다.

삼청공원은 첫 방문이다.

 

 

 

공원은 이러하다.

 

 

 

삼청공원에서 삼청로를 따라 내려 오는 길.

 

 

 

딱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삼청동 수제비>

너무 평범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로마네 꽁띠>도 기억이 난다.

 

 

 

아내는 이곳이 우리가 예전에 맥주를 마셨던 곳이었다고 한다(물론 지금은 식당으로 변신했다).

아내의 공간 감지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한번 방문한 장소는 기가 막히게 알아낸다.

 

 

 

팔판길쪽으로 이동 중.

 

 

 

분위기 좋은 카페 <로쏘>

 

 

 

예쁜 카페 <아다지에토>

 

 

 

카페 <슬로우 포레스트>

 

 

 

이탤리언 레스토랑 <베테 카텐>

 

 

 

다시 삼청로에서 들어서서 만난 스테이크 가게 <수와래>는 꽤 오래된 레스토랑이다.

 

 

 

주얼리샵 <소그노링스>

 

 

 

삼청파출소를 끼고 골목안으로.

 

 

 

닭꼬치 냄새에 이끌려 닭꼬치에 맥주 한잔 하기로.

 

 

 

닭꼬치 소금 하나, 고추장 하나, 그리고 생맥 두 잔 주문.

 

 

 

담벼락 옆에서 먹는 갬성은 굿.

맛은 so so.

 

 

 

<풍년쌀농산>은 수요미식회의 최대 수혜자일 것 같다.

 

 

 

크로플 카페 <브랏트>

 

 

 

멋진 옷가게 <킴스 부띠끄>

 

 

 

커피 방앗간 가는 길 담벼락에 새겨진 위인들.

 

 

 

커피 방앗간

 

 

예전에는 커피방앗간 앞에서 이런 캐리커쳐를 그려 주셨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포케를 파는 <다포케 안국점>

* 포케는 하와이 말로 자른다는 뜻. 참치살을 깍둑썰기로 잘라 입맛에 맞게 여러 가지 양념을 가지고 버무린 회무침

요리이다

 

 

 

<카페NO37>

 

 

 

갤러리 <학고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오후 4시 40분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오늘의 탐방 종료.

 

오랫만에 돌아본 북촌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래도 내 기억 속 몇 몇 장소가 그대로 그자리에 있어줘서 좋았다.

가끔은 북촌이나 서촌에 들러 신선한 에너지를 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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