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 용산 탐방 (2): 한강로동 땡땡거리에 가다

이제 우리는 용리단길을 벗어나 큰 길(한강대로)을 건넜다.

다음 목적지인 <한강로동 땡땡거리>에 가면서 용산역 남쪽 지역을 살펴볼 것이다.

 

 

백반기행에 나왔던 센베이 전문점 <김용안 과자점>

 

 

유명한 김밥집 <서하네 김밥>

여기서 김밥을 포장하기로.

 

 

서하야채김밥 한개와 묵은지김밥 한개를 주문.

 

 

김밥 싸 주시는 걸 지켜 봤는데 야채가 어마 무시하게 많이 들어간다.

 

 

고추장불고기+ 된장찌개+ 공기밥이 8천원.

<주미랑 고추장 불고기>는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맛집이라고 한다.

 

 

역사가 느껴지는 <대동 여인숙>

이 여인숙에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생겨 났을런지.

 

 

한국식 쌀국수를 파는 <미미옥 신용산점>

 

 

수제버거집 <버거보이 신용산점>

 

 

베이커리 카페 <라바테라 커피>

 

 

포스가 느껴지는 와인바 <비스트로통통꾸떽>

 

 

건물을 보존해야할 것 같은 <용산 흑염소>

 

 

노포 오브 더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할머니 백반집 <춘천식당>

이 식당을 보면서 춘천의 <춘석이네>가 슬쩍 떠올랐다.

 

 

용산 한 복판에 아직도 이런 곳이 남아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땡땡거리란 이름이 붙게 만든 <백빈 건널목>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노포 <용산방앗간>은 아쉽게도 휴무였다.

 

 

세탁소는 영업중인지?

 

 

<밤노을>은 검색해 보니 뜻밖의 횟집이다.

 

 

건널목이 하나인줄 알았는데 또 나타난다.

 

 

건널목 건너면 나타나는 풍경.

 

 

유명한 닭갈비집 <오근네닭갈비>

 

 

일부러 기찻길옆 작은 골목에 들어가 봤다.

 

 

오래된 집들과 아파트 숲이 공존하는 이곳은 2문화 거리라고 불러도 될런지.

 

 

백반기행에 나온 한식집 <섬집>을 끝으로 땡땡거리 주변 탐방을 마쳤다.

이제 우리는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