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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3 아차산3층석탑을 찾아서 (1): 아차산3층석탑, 아차산큰바위얼굴

2022. 4.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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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2일 토요일.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맵에서 우연히 아차산3층석탑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아차산행이 급결정되었다.

문제는 등산화도 등산복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일단 아차산3층석탑에 꽂힌 후라서

그런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오늘은 꼭 아차산3층석탑을 찾기로 했다.

 

 

* 실제 이동 경로

 

 

오후 2시 반경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오늘의 탐방을 시작한다.

 

 

지도를 보니 일단 아차산성길을 따라 가면 될 것 같다.

 

 

아차산성길을 따라서.

* 아차산성길은 이번이 첫 탐방이다.

 

 

아차산성에 도착.

 

 

아차산성 망대지 일대 유적.

 

 

* 아차산성은 백제가 수도 한성을 방어하기 위해 쌓았으나 나중에 고구려와 신라가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 있는 성벽과 시설물들은 7세기 이후 신라가 축조한 것이다.

 

 

아차산성을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현재는 출입금지구역이다.

 

 

아차산성 클로즈 업.

 

 

지도 한번 봐 주시고.

 

 

여기가 낙타고개.

 

 

잠시 고구려정에 들려 보기로 했다.

 

 

요기가 고구려정.

 

 

다시 메인 등산로에서 범굴사 방향으로 이동한다.

 

 

범굴사 가는 길에.

 

 

범굴사 가는 길에 바위에 써 있는 나무아미타불.

 

 

범굴사 가는 길에 있는 쉼터.

 

 

작년 4월에 이 길을 한번 걸은 적이 있다.

 

 

오후 3시 20분경 범굴사에 도착.

 

 

범굴사 범종각.

 

 

삼성각과 대웅전.

 

 

대웅전 앞에서 바라본 전망.

 

 

대성암(범굴사) 쌀바위.

 

 

삼성각.

 

 

범굴사를 지나 본격적으로 아차산3층석탑을 찾아 나선다.

 

 

원숭이 바위.

지나가는 등산객분들에게 아차산3층석탑 가는 길을 물어 봤으나 잘 아는 분이 없었다.

 

 

이 표지판이 있어 다행이다.

여기서 길인지 아닌지 살짝 의심스러운 길을 180미터 가면 된다.

 

 

드디어 아차산3층석탑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미션 컴플리트.

* 아차산3층석탑은 고려 전기 충청도와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성행한 백제계 석탑이라고 한다.

 

 

화려하지 않아서 오히려 멋스러운 아차산3층석탑.

 

 

찾는 이 적은 이곳에 오게 되어서 기쁘다.

 

 

언제 이곳에 다시 오게될지 몰라서 석탑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다시 길을 돌아가려는데 멀리 커다란 바위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범굴사를 지나 큰바위얼굴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하산하는 길에 바라본 아차산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태왕사신기 촬영중 배용준이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아차산큰바위얼굴.

 

 

아차산큰바위얼굴.

 

 

아차산큰바위얼굴 클로즈 업.

자세히 보니 게르만족 전사같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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