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6일 일요일.
오늘은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북촌을 구석 구석 탐방해 보기로 했다.
북촌에 다녀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과연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
* 실제 이동 경로
오후 1시 10분경 안국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맞은 편에 랜디스도넛 안국점이 보여서 당 충전을 하기 위해 입장.
여태까지 다녀본 도넛 가게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도넛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하게 도넛 3개와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도넛이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다.
간단한 당 충전 후 북촌 탐방을 이어간다.
북촌도담은 보쌈과 김치찜을 파는 식당이라고 한다.
테이블당 한병은 콜키지 프리라고.
베이커리 카페 <안국153>
골목 안에 위치한 <이화돈까스>와 <안고집바지락칼국수>
유명한 라멘집 <오레노 라멘 인사점>
* 2019년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한옥 카페 <카페 수달>
카페 <아트마>
윤보선길로 접어 들었다.
오른쪽 블링 블링한 가게는 수제 마카롱 가게 <라포레>
이탤리언 레스토랑 <소온 테이블>
<Y & 아니마>는 가방집.
독특한 입구의 베트남 음식점 <나향인안국>
독특한 외관의 <안동장로교회>
비건 식당 <마나님 레시피>
<스모어마켓 토이하우스>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물건을 사지 않아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 가면 꼭 들려봐야 겠다.
주얼리샵 <파이브앤플러스>
한옥 스타일의 <베스킨라빈스 삼청마당점>
나물이 든 김밥을 판다는 <조선김밥>
닭볶이를 파는 <닭칼>
한옥 카페 <자작나무 이야기>는 도깨비 촬영지라고 한다.
분식집 <소소한 행복>
뚝배기 라면을 파는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내 기억속에 분명히 기억되어 있는 <미술관옆 돈까스>
정독 도서관
뜻밖의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
북촌한옥마을 포토 존.
북촌한옥마을 안으로.
나무가 멋진 한옥집.
안스 스튜디오가 무료 개방되어 있어서 입장.
작품들.
작품들.
특히 이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희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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