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명보사거리에서 탐방을 이어간다.
* 명보사거리에서 을지로3가역까지 이동 경로
몇 년전 <세기 아카데미> 다닐 때 많이 드나들던 골목이다.
세기 아카데미 덕에 충무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송죽>은 이름대로 죽 전문점이다.
왼쪽 골목으로 좌회전.
<태국수>는 태국 음식점이라고 한다.
<보틀러>는 와인바라고 한다.
이 골목 최고의 빈티지 건물인 <뚱보 돼지갈비 통고기>와 <필동분식>
통북어로 유명한 <극동호프>
이전에 박군 덕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라이카 매장.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 영락교회.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서울뚝배기>
그리 맛있단 기억은 없었고 그저 평범했다.
사랑방 칼국수 가는 길목.
<충무로 족발>은 한 두번 방문한 기억이 있다.
백숙 백반으로 유명한 <사랑방 칼국수> 그리고 새롭게 이전한 <동원집>
말끔해진 동원집이 낯설다.
어디선가 본 듯한 베이커리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올초에 아내, 아들과 함께 한번 방문한 곳이다.
<고씨네 고추장 찌개>
<힙지로 골목>에 들어섰다.
왼쪽에 웨이팅이 있는 식당은 대창 덮밥집 <진작>이고, 오른쪽 술집은 이전에 한번 방문했던 <행2pm8pm>이라는
와인바이다.
BTS가 다녀갔다는 <을지다방>
오전에는 라면도 판다고 한다.
굴짬뽕으로 유명한 <안동장>
요즘 힙하다는 <안동장> 뒷골목으로 입장.
요즘 제일 핫한 술집 중 하나인 <장만옥>에는 웨이팅이 걸려 있다.
피맥집 <더랜치브루잉>
오홀~ 요런 갬성 골목이 있는 줄은 몰랐다.
와인바 <드므>
<옷옷>은 검색해 보니 베트남 음식점이라고 한다.
<을지1막>은 곱창집.
분위기 좋아 보이는 카페 <미오>
이탤리언 레스토랑 <을지로제>
갬성 죽이는 골목 발견!
갬성 죽이는 <을지맥옥>은 피맥집이라고 한다.
양식집 <을지 미팅룸>
호프집 <일단>
<스탠딩바 전기>
검색해 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바 같아 보인다.
백반기행에 나왔다는 <골목식당>
이전에 한군과 방문했던 와인바 <십분의 일>에 가보기로 했다.
십분의 일 바로 옆에 <빈집>이라는 와인바가 새로 생긴 것 같다.
와인바 <십분의 일> 입구.
인기는 한풀 꺽인 듯.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었지만 음식 맛은 기대 이하였던 곳으로 기억한다.
파스타집 <을지오케이>
<촙촙>은 베트남 음식점이라고 한다.
길건너편은 을지로 골뱅이 골목이다.
<청와옥 을지로3가점>은 오늘도 웨이팅 중이다.
나도 순댓국 매니아 이긴 하지만 이렇게 웨이팅 하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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