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3 충무로, 을지로 탐방 (4)

2022. 3. 29. 댓글 ​ 개
반응형

이제 세운대림상가에서 탐방을 이어간다.

 

 

* 세운대림상가에서 종로2가교차로까지 이동 경로

 

 

 

세운상가

 

 

 

도나스 가게 <빠우>에서 당 충전을 하기로.

 

 

 

당 충전을 하기 위해 유자앙금 두개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집에 있는 아내가 생각나 6개 한박스를 추가 주문하였다.

야심차게 두 개를 집어 들었지만 당 충전하기엔 하나로 충분했다.

결국 남은 하나는 박스 안으로.

 

 

 

세운전자상가 옆.

 

 

 

세운전자상가 옆 골목 풍경.

 

 

 

낙곱새로 유명한 <대성식당>

 

 

 

백반기행에 나왔다는 <새집>

 

 

 

백반집 <온달식당>

 

 

 

피맛골 먹거리 골목으로 진입.

 

 

 

마늘 폭탄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계림>

 

 

 

얼마전 우럭 미역지리를 먹었던 <부산회집> 

 

 

 

삼겹살, 생선구이, 김치찌개를 파는 <대원정>

 

 

 

돼지쫄갈비를 파는 <하나면옥>

 

 

 

생선구이집 <여수식당>

 

 

 

국수를 주문하면 꽁보리밥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할매국수>

 

 

 

먹거리 골목 끝쪽.

 

 

 

피맛골 먹거리 골목을 빠져 나오니 포차 거리가 나온다.

 

 

 

굴보쌈 골목쪽으로 이동.

삼겹살 전문점 <한도>

 

 

 

굴보쌈골목 풍경.

 

 

 

서울식품 가는 길에 <관수동 전집>

 

 

 

두어번 방문했던 가맥집 <서울식품>

 

 

 

청계천 따라가다 만난 <대련집>은 칼국수와 보쌈을 파는 식당이라고 한다.

 

 

 

대련집 옆에 있는 <도연회포차>

 

 

 

커피숍 <아마츄어 작업실>

 

 

 

피맛골에 있던 청진식당이 이곳으로 이전을 했나 보다.

피맛골에 있을 때 딱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블로그 검색해 보니 2006년 5월의 일이다.

세월은 화살같이 빠르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

 

 

 

* 탑골공원에서 5호선 종로3가역까지 이동 경로

 

 

 

큰 길을 건너 탑골공원쪽으로 이동한 후 탑골공원 동쪽편을 살짝 둘러 보기로 했다.

 

 

 

짜장 3천원, 짬뽕 4천원, 생맥 2천원.

대한민국에서 음식값이 가장 저렴한 식당이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 있다.

 

 

 

탑골공원 주변은 이대로 남았으면 좋겠다.

 

 

 

노포 곰탕집 <영춘옥>

 

 

 

고깃집 <정원>

 

 

 

이발도 염색도 5천원, 정말 대박 맞다.

 

 

 

뉴 파고다

 

 

 

5호선 종로3가역 근처 <숯불꼼장어>

 

 

 

종로3가역 포차거리- 개인적으로 비추.

 

 

 

오후 6시 15분 정말 빡셌던 충무로, 을지로 탐방 종료.

정말 작정하고 돌아본 충무로와 을지로 구석 구석 탐방을 마쳤다.

앞으로 이쪽 동네에 오게 되면 보다 자신있게?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의 골목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3 북촌 탐방 (2)  (2) 2022.04.01
2203 북촌 탐방 (1)  (4) 2022.03.31
2203 충무로, 을지로 탐방 (3)  (0) 2022.03.29
2203 충무로, 을지로 탐방 (2)  (2) 2022.03.28
2203 충무로, 을지로 탐방 (1)  (0) 2022.03.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