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2205 삼척 가자미 백반이 맛있는 '근덕마당골'

2022. 6. 13.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5월 14일 토요일.

삼척, 동해 여행 첫날 첫번째 식사는 씨스포빌 리조트와 가까운 <근덕마당골>에서 먹기로 했다.

* 삼척 백반집을 키워드로 검색해서 알아낸 현지인 맛집?이다.

 

 

 

 

 

12시 45분경 근덕마당골에 도착.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정식 3인과 막걸리(4천원)를 주문하였다.

 

 

잠시 후 초스피드로 차려진 한상.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백반집을 잘 찾아온 것 같아 기쁘다.

 

 

왼쪽편 위에서 부터 멸치볶음, 고추, 찐 새우, 양념게장, 김

 

 

가운데는 메인인 가자미 구이와 가자미 회.

 

 

그외 위에서 부터 오이절임, 과일 사라다, 백고동, 열무김치, 무말랭이, 도루묵, 더덕?, 명태채?, 미역국.

모든 반찬이 다 맛이 좋았다.

특히 구이라기보단 튀김에 가까운 가자미 구이와 싱싱한 가자미 회 무침이 맛이 좋았다.

 

 

이 좋은 반찬에 막걸리 한잔 안 하면 안된다.

그런데 강원도에 왠 서울막걸리가?

 

 

쓸만한 백반집 찾기 어려운 강원도에서 제대로 된 현지인 백반집을 찾은 것 같다.

추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