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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205 미아사거리역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프리미어 미아점'

2022. 6. 1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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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2일 일요일.

아내의 생일 축하하기위해 우리 가족 3명과 장인, 장모님이 같이 아점을 먹기로 했다.

모이는 장소는 최근 오픈한 빕스 프리미어 미아점이다.

 

 

 

 

오전 10시반경 빕스 프리미어 미아점에 도착.

요즘 왠만한 유명 음식점은 오픈런이 필수다.

 

다행히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메뉴판을 한번 살펴보자.

 

일단 주말 샐러드 바 이용가격은 일인 43,700원이다.

샐러드 바 5인에 립아이 스테이크 하나, 채끝 등심 스테이크 하나를 추가 주문하였다.

이제 빕스를 한번 스캔해 보기로.

 

여기는 찜 요리 파트.

 

여기는 샐러드 & 해산물 파트.

이쪽은 샐러드 파트.

 

샐러드 파트 뒤쪽은 해산물 파트.

몸값 비싼 대게 대신 홍게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새우, 바지락, 홍합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쪽은 핫 디쉬 파트.

고기는 폭립과 닭고기 뿐.

소고기가 필요하면 추가 주문하라는 의미다.

 

요기는 샤퀴테리존.

앞쪽은 치즈 등 안주류가 포진해 있고.

 

뒤쪽에는 무알콜 칵테일.

 

그리고 각종 와인과 생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술 좋아하고 한번에 많이 마실 수 있는 사람에게는 천국일 듯.

 

여기는 과일과 디저트 파트.

대충 둘러 봤으니 이제 시식을 해 보기로.

 

홍게와 폭립, 그리고 이것 저것을 가져와 봤다.

 

홍게는 짜지는 않아서 좋았는데 문제는 수율이 좋지 않아서 별로 먹을게 없다.

 

작은 꽃게도 살이 너무 없어서 실망.

원래 폭립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저 그럼.

 

그래도 이 가격에 와인, 생맥주 무제한이 어디냐 싶기도.

홍게와 유일한 사시미인 연어 추가.

 

추가 주문한 립아이 스테이크.

 

그리고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나왔다.

소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스테이크를 꼭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치어스.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뭔가 아쉽.

 

홍게와 와인 추가하고.

 

디저트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했다.

 

해산물 홀릭인 나에게는 회는 오로지 연어 뿐이고, 게는 대게 대신 홍게라서 좀 아쉽긴 하다.

그래도 이 가격대에 와인과 생맥주가 무제한이라는 건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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