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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6 성북동 사찰 탐방 (2): 정법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다

2022. 7. 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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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팟은 길상사 근처에 있는 정법사다.

카카오 맵으로 길상사 주변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찰이 정법사다.

정법사 안에는 전망 좋은 카페까지 있다고 하니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정법사는 원래 조선 후기 호암 체정 대선사가 복천암으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정법사 들어가는 곳.

 

정법사 주지견.

 

출입문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 왼쪽편으로는 카페와 범종각이 있다.

 

대웅전 정면 모습.

 

석탑 한쌍과 대웅전.

 

굉장히 소박하지만 정감이 가는 석상.

 

작은 들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다음 꽃 검색해 보니 개망초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이 들꽃은 꽤 자주 보던 꽃 같다.

 

검색해 보니 나무용화미륵존여래상이라고 한다.

 

여래상 옆에서 바라본 사찰 풍경.

 

대웅전에 들러 잠시 예를 표하고 이동.

 

대웅전 왼쪽편 작은 언덕위에는 다른 사찰에서는 보기 힘든 하얀 코끼리상이 있다.

 

코끼리 상 근처에서 내려다 본 사찰 정문 건물 겸 부속 카페.

 

카페 내부가 너무 멋져서 깜짝 놀랐다.

 

이런 뷰에서 마시는 카페라때 한잔의 여유라니.

카페라떼 한잔 가격은 겨우 3천원이지만 맛도 좋다.

* 카페는 주말에만 운영 중인 것 같다.

 

정법사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이동 중 표지판이 하나 보여서 다모정이라는 곳에 가볼까 했다.

 

정법사 바로 옆에는 우리옛돌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옛돌박물관은 이 정도 구경한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다모정 가는 길이 그리 만만치 않아서 이쯤에서 내려가기로 했다.

댜음 스팟은 팔정사라는 사찰이다.

 

* 정법사에서 울려 퍼지던 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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