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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210 영주 보쌈+ 전골 '초산보쌈'

2022. 12.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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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9일 토요일.

영주 여행 첫날 저녁은 보쌈과 전골을 동시에 먹을 수 있다는 <초산보쌈>에서 먹기로 

했다.

 

 

 

오후 5시 40분경 초산보쌈에 입장.

 

큰 냄비와 작은 냄비 중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큰 냄비를 먹기로.

 

초산냄비보쌈 맛있게 먹는 법을 읽어 본다.

 

잠시 후 나온 반찬들- 부추무침, 겉절이, 무말랭이무침, 양념류, 상추, 양파절임.

 

영주에 무사히 온 걸 자축하면서 한잔.

 

잠시 후 나온 초산냄비보쌈 큰 냄비.

 

한상 차림 완성.

 

보쌈은 퍽퍽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해서 좋았다.

 

어느정도 고기를 먹고 나면 밑에서 낙지 & 조개 전골이 나온다.

 

배추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난다.

 

낙지도 먹고 고기도 건져 먹다보면 어느새 건더기는 바닥을 들어낸다.

 

이 국물에 사리를 안 먹으면 반칙.

 

정말 너무 맛있다.

 

보쌈 먹을 때마다 항상 국물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국물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고기, 낙지, 기타 채소류의 질이 좋아서 속도 편하고 맛도 좋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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