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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211 아산 신정호 전망 좋은 한정식집 '오월의 꽃수레'

2022. 12.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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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3일 일요일.

어머니 생신 모임이 있어 아침 일찍 서둘러 고향 아산으로 향했다.

오늘 어머니 생신 모임 장소는 지난번 고향에 와서 예약한 <오월의 꽃수레>라는 한정식 집이다.

 

 

 

우린 오후 1시에 예약을 했는데 이렇게 전망 좋은 방을 내어 주셨다.

음식 주문은 미리 해놨는데 보리굴비정식 대(30,000), 제육쌈밥정식(15,000원), 낙지정식(19,000원)을 적당히

섞어서 주문해 놓았다.

 

먼저 해파리냉채, 건강 들깨 샐러드.

 

소불고기 샐러드, 잡채, 튀김.

 

그리고 수제비 들깨탕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한 편이라서 괜찮았다.

특히 수제비 들깨탕은 고소한 맛이 좋아서 다들 좋아하셨다.

 

이어서 식사가 나오는데 먼저 반찬 8종이 소쿠리에 담아져 나왔고

 

구수한 된장찌개도 나왔다.

 

이어서 메인 요리의 하나인 보리굴비.

 

메인 요리 하나인 제육볶음.

 

그리고 메인 요리의 하나인 낙지볶음이 나왔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장소가 너무 좋아서 내년 어머니 생신 모임도 여기서 하자는 말이 나왔다.

모처럼의 가족 모임을 잘 마무리 해서 너무 좋았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가족 모임 장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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