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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12 무신사 테라스 홍대, 원 레코드를 들르다

2023. 1.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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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4일 일요일.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팝업 행사를 보고 근처 <무신사 테라스 홍대>로 이동하였다.

 

 

 

무신사 테라스는 AK Plaza 건물 17층에 있다고 한다.

 

오전 11시 40분경 무신사 테라스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커피나 음료를 주문할 수도 있다.

 

여기서 전시도 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전시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완전 휑한 느낌이 들었다.

 

바깥으로 나가니까 이런 테라스가 나온다.

그래서 무신사 테라스라고 이름을 붙였나 보다.

 

테라스에 서면 이 동네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건 왼쪽편 풍경.

 

이건 정면 풍경.

 

이건 오른쪽 풍경.

 

무신사 테라스 옆에는 <원 레코드>라는게 있어서 가보기로 했다.

 

잘 살펴보니 원 레코드의 정체는 우리은행 팝업 스토어 였다.

은행에서 이런 식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게 흥미로웠다.

 

대략 이런 분위기.

 

전시되어 있는 LP판을 골라서 청음할 수 있다고 한다.

 

레코드 플레이어에 LP를 넣고 헤드폰으로 듣는 방식인 것 같다.

 

이런 저런 악세사리들.

 

구석에 ATM 같이 생긴게 있는데 자세히 보니 포토 박스였다.

 

우리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

 

원 레코드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엘피 듣기, 씨디 듣기, 사진 찍기가 바로 그 세 가지다.

엘피는 1인당 20분 청음 가능하고, 씨디는 안내 데스크에 문의해야 한다고 한다.

 

여러개의 엘피 중 비틀즈의 엘피를 골랐다.

 

사이드 원의 몇 곡을 감상하기로 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비틀즈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아는 노래가 없다.

 

엘피를 레코드 플레이어에 넣고 헤드폰으로 잠시 음악을 감상하였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 레코드 플레이어가 궁금해 살펴 보니 audio-technica AT-LP60XBT 라는 제품이다.

검색해 보니 20만원 후반대에 팔리는 제품이다.

1. 포노 프리앰프 내장 제품이라 별도의 포노 입력단이 없는 앰프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2.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에 선 없이 연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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