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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7일 토요일.
오늘은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그런데 송년회임에도 불구하고 총 4명의 인원만 모이게 되었다.
인원이 적으면 좋은 걸 먹는다는게 우리 모임의 모토이다.
그래서 우리는 소고기를 먹기로 했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지난 5월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신흥식당이다.
오후 5시 20분경 신흥식당 도착 & 입장.
지난 5월 기록을 보니 등심 1인분이 35,000원이었다.
그 사이 또 천원이 올랐다.
요즘 음식 물가가 너무 오르는 걸 여기 저기서 실감하고 있다.
일단 등심 2인분을 주문하였다.
기본 세팅.
고깃집 기본 세팅치로 무난하다.
마블링 좋은 등심이 나왔다.
이 고기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폭풍 흡입 중.
술도 술술 잘 들어간다.
차돌박이 2인분 추가 주문.
차돌박이 2인분 등장.
차돌박이도 맛있게 먹어 준다.
여기선 볶음밥을 꼭 먹어야 한다.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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