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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301 인천 2일: <전가복> 점심 식사, 신포국제시장 간식 구입 후 집으로

2023. 1.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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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새해 첫 날이다.

새해 첫날부터 부산하게 돌아다니지 않기로 했다.

우리는 호텔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래도 월미도 왔으니 바다는 한번 봐야 한다고 설득해서 여기서 아들과 사진을 찍었다.

 

동포청년과 같이 다니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다.

일단 <전가복>이라는 중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12시 15분경 <전가복>에 도착.

정말 럭키하게도 한 테이블이 비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 <전가복> 간단후기는 따로 포스팅 예정

 

원래는 짜장, 짬뽕 정도 가볍게 먹으려 했는데 식당 안에 들어오니 욕심이 발동했다.

이 식당 처음 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한다는 A set를 3인분 주문했다.

 

게살스프, 탕수육, 팔보채, 짜장면, 짬뽕 다 맛이 좋았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근처 신포국제시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몇 가지 간식거리를 사기 위함이다.

 

어제 맛있게 먹었던 <타르트야> 에그타르트를 또 6개 샀다.

 

만두도 빠뜨릴 수 없다.

 

김치만두 1인분, 고기만두 1인분 구입.

 

사라다빵과 크림빵도 조금 구입.

신포국제시장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인천 1박 2일 여행은 끝이 났다.

 

집으로 돌아와 각자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은 신포국제시장에서 사온 음식들로 해결하였다.

서울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은 가까워서 좋고 먹거리가 많아서 좋다.

인천 1박 2일 여행을 무사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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