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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305 중화역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오키나라 본점'

2023. 5.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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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9일 금요일.

태릉시장 가는 길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오키나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오후 6시 20분경 오키나라 입장.

다행히 테이블이 하나 남아 있었다.

 

대략 요런 분위기.

문을 다 열어 놔서 마치 야장에서 술을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듬A세트(46,900원)와 청하(6.0)를 주문하였다.

 

그 외에도 술맛을 당기는 다양한 안주가 포진해 있다.

 

주류도 다양한 편.

 

웰컴주스 등장- 샤인 머스캣과 유자가 들어간 음료.

 

기본 안주는 양상추 샐러드와 과자.

 

오늘은 청하.

 

잠시 후 나온 모듬A세트의 비주얼은 훌륭해 보인다.

뒤쪽은 안키모, 전복, 육회, 멍게, 단새우 & 문어

앞쪽은 연어, 참돔, 광어.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다.

 

숙성도 잘 되었고 잡내도 없다.

 

육회는 안주용이라 그런지 간이 좀 강한 편.

오늘은 간단히 이 정도로 종료.

 

나오는 길에 바라본 오키나라의 모습.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괜찮은 이자카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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