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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311 종로 탐방 (1): 익선동 한옥거리

2023. 12. 1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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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6일 일요일.

점심 식사 후 종로를 탐방하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인사동과 광화문 정도 탐방이었는데 아내가 익선동 한옥거리 부터 둘러 보자고 한다.

그래서 익선동 한옥거리 부터 둘러 보기로 했다.

 

 

 

오후 2시경 익선동 한옥거리로 입장.

 

좋은 빵 냄새에 이끌려 가 보니 자연도 소금빵이라는 곳이 나왔다.

 

4개 1세트에 12,000원이다.

우리는 두 세트를 구입해서 한 세트는 먹고, 나머지 한 세트는 집으로 가져갔다.

 

갓 구운 소금빵은 당연히 맛이 좋았다.

 

오랫만에 찾은 익선동은 신기하고 재밌다.

 

익선동이 외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것 같다.

골목 마다 외국인이 참 많이 보였다.

 

블링 블링한 옷들.

 

재밌는 메뉴판.

 

익선동 올 때마다 사진 찍는 우산이 걸려 있는 골목.

 

익선고로에서 퍼플베리 하나 안 사먹을 순 없다.

 

역시 맛있다.

 

빗자루에 선글이라니 센스 좋다.

 

내 기억에 이곳엔 게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좋은 사람은 좋은 맥주를 마신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양이 문양의 가방.

 

핫한 가게들 사이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수종합설비.

 

한옥카페.

 

오래전 한번 방문한 찬양집.

 

갈매기 골목에 있는 이경문순대곱창도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익선동 한옥거리도 확장 중이다.

 

이전 방문 때 썰렁했던 골목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담배금지.

 

과거 이곳이 서피맛길의 일부였나 보다.

 

희래성은 노포인가 보다.

 

익선 121은 예전에도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핫한 골목에 빈티지 점집이라니 갬성 죽인다.

 

이로써 간단히 익선동 한옥거리 탐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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