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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3 수유역 가성비 좋은 참치집 '정참치'

2024. 3.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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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5일 금요일.

불금을 그냥 보내긴 아쉬워 아내와 참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갈 만한 가성비 좋은 참치집을 두 군데(킬맨참치, 난참치) 찾아 놨지만

나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참치집을 검색 끝에 수유역 인근에 정참치라는 곳을 찾아 냈다.

오늘은 정참치에 가 보기로.

 

 

 

오후 6시 20분경 정참치에 도착, 다행히 한 테이블이 남아 있었다.

 

참치회 맛있게 먹는 법.

 

150분의 시간 제한이 있다고.

 

특선(39.0)과 청하(6.0)를 주문하였다.

 

테이블이 정말 작고 자리도 많이 협소했다.

 

초생강, 단무지, 락교, 해초와사비, 양배추 샐러드, 장국이 나왔다.

 

잠시 후 특선 한 접시가 나왔다.

 

부위도 다양하고 양도 많다.

 

맛도 괜찮.

 

다만 한번에 너무 많은 참치회가 나오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참치가 너무 많이 녹아서 약간 흐물거리게

되었다.

그렇지만 가성비로 치면 괜찮은 편.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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