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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1일 토요일.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산책을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걷기 위해 길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대현산장미원.
대현산장미원에 가까운 역인 행당역 부근 맛집을 미리 검색해 봤다.
비오는 날엔 역시 칼국수 아닌가.
그래서 칼국수와 보쌈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왕손칼국수에 가보기로 했다.
오후 1시 40분경 왕손칼국수에 도착 & 입장.
왕손 칼국수 인 줄 알았는데 블로그 작성 중 보니 왕 손칼국수였다는.
칼국수+ 보쌈을 주문하였다.
칼국수와 보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1인 메뉴가 있어서 좋다.
또한 가격도 저렴해서 더 좋다.
잠시 후 보쌈이 먼저 등장.
4천원 보쌈이라고는 믿기 힘든 보쌈이다.
잡내도 전혀 없고 맛도 좋다.
이어서 사골 칼국수 등장.
후추를 폭탄 투하.
사골 칼국수는 무난한 맛이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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