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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6 노원역 혼밥 하기 좋은 설렁탕집 '풍미연'

2024. 6.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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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5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노원역 근처에서 먹기로 했다.

마땅한 식당을 찾던 도중 오랫만에 풍미연에 가기로 결정했다.

 

 

오후 1시 40분경 풍미연 도착 & 입장.

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식당 안에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 1인 테이블이 있어서 좋다.

다만 테이블 간격이 거의 없다 시피 하다.

프라이버시 절대 없음.

 

양지사골설렁탕을 주문하였다.

 

잠시 후 반찬 3종과 설렁탕 등장.

반찬은 정갈하고 맛있다.

 

고기, 소면, 파가 들어 있다.

국물 맛은 깔끔하고 고기도 맛이 좋다.

밥을 말아서 먹다가 국수사리를 추가했다.

 

그런데 국수사리가 이리 양이 많을 줄 몰랐다.

 

국수를 남길까 하다가 결국엔 다 먹었다.

음식은 정갈하고 맛있다.

다만 테이블 간격이 없다시피 해서 그런 점이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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