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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410 문래동 산책

2024. 10.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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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3일 일요일.

더스테이크하우스 여의도IFC점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우리 가족은 잠시 더현대서울을 구경했다.

아들 긴팔 셔츠를 하나 사주고 아들은 먼저 집으로 귀환.

나와 아내는 산책을 하러 문래동으로 이동하였다.

 

문래동은 참 재미난 곳이다.

작은 골목을 따라 이런 저런 작은 가게가 포진해 있다.

좁은 골목 탓에 아주 크게 발전하기도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 한계가 오히려 문래동만의 매력을 만들어 낸다.

도림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은 이전 방문 때보다 오히려 쇠퇴했다.

반면 도림로 남쪽은 그 영역이 더 아랫쪽까지 확장되었고 아직도 확장 중이다.

문래동 만이 가진 그 바이브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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