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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12 장암역 푸짐한 양평해장국 '청담진양평해장국'

2025. 1.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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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8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오늘 가보려는 곳은 장암역 근처에 있는 청담진양평해장국이다.

* 이 식당은 내가 맵을 들여다 보다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다.

 

 

오후 1시경 해장국집 도착.

 

해장국(양+ 선지/ 11,000원)과 소주(5,000원)를 주문하였다.

 

선지와 육수 추가가 무료인게 마음에 들었다.

 

소스 만드는 법을 숙지.

 

셀프바는 이러하다.

 

소스를 만들어 놓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린다.

* 깍뚜기와 김치의 맛은 무난했다.

 

해장국 맛있게 먹는 법을 읽어 본다.

 

잠시 후 해장국 등장.

 

내용물의 양이 어마 무시한 것 같다.

후추와 고추 다대기를 추가했다.

 

안을 파 보니 엄청난 양의 양(내장), 콩나물, 그리고 몇 덩이의 선지가 들어가 있다.

국물은 상당히 헤비한 스타일이다.

 

양의 상태가 정말 좋다.

잡내는 전혀 나지 않았고 맛도 깔끔했다.

그런데 양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이 들어 있다.

양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었다.

 

결국 양을 퍼 먹다 보니 배가 불러 밥은 반공기만 말았다.

배가 불렀지만 선지 추가를 요청했다.

 

추가로 내어 주신 선지도 상태가 좋았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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