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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화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종가 청국장에 갔다.
* 종가 청국장은 오래전에 가끔 가던 밥집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 가게 되었다.
이유는 위생이 조금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
한참을 안 가다 얼마전 직원과 오랫만에 방문을 했더니 실내가 많이 깔끔해지고
반찬 나오는 것도 정갈해 졌다.
또한 사장님 따님이 정말 친절하다.
그래서 오늘 나혼자 다시 방문을 했다.
12시 55분경 총가 청국장 도착 & 입장.
오늘은 콩비지찌개(8.0)를 주문했다.
잠시 기다린 후 차려진 한상.
6찬- 멸치볶음, 감자조림, 미역무침, 봄동 겉절이, 총각김치, 묵.
반찬 하나 하나가 단맛이 거의 안 나는 재료 본연의 맛이다.
어머니가 해 주실만한 반찬들이어서 좋다.
방금 전 간 콩으로 만든 비지가 고소하다.
정말 맛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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