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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503 선재도 2일: 영흥도 송가네 해장국, 십리포 해변, 장경리 해변

2025. 3.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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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토요일, 선재도 2일차 이다.

느즈막히 일어나려 했으나 오전 6시에 눈이 떠졌다.

침대에서 뒹굴다가 오전 7시 기상.

 

 

 

 

호텔 바깥 풍경은 별로 볼게 없다.

안개가 심한가 했는데 진실은 황사였다.

 

객실 이용안내.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비로소 호텔의 전체적인 외관을 볼 수 있었다.

 

차를 몰아 영흥도에 위치한 송가네 해장국으로 이동하였다.

오전 9시경 도착 & 입장.

* 송가네 해장국은 이번이 2번째 방문.

 

지난번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박대백반을 다시 주문했다.

 

역시나 반찬 하나 하나가 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식당 앞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저기 보이는 다리는 영흥대교다.

원래는 아침만 먹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 휴식을 취하려 했는데 이왕 영흥도에 들어온 김에 영흥도를 좀 더

둘러 보기로 했다.

 

차를 몰아 십리포 해변으로 이동하였다.

오전 9시 40분경 십리포 해변 도착.

 

 

엉뜨 중인 고양이 한쌍.

 

십리포 해변의 소사나무 군락지.

 

어떻게 소사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었을지 궁금하다.

 

해변의 오른쪽편.

* 십리포 해변은 2020년 7월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정말 파란 바다를 봤는데 오늘 뻘만 가득한 풍경을 접하니 뭔가 많이 생경한 느낌이다.

 

해변의 왼쪽편.

 

사람들은 부지런히 뭔가를 채취하고 있다.

 

먼저 해변 오른쪽편부터 가보기로 했다.

 

영업을 시작한 갈매기.

 

해변 오른쪽편에는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까만 바위가 있다.

구멍이 뚫리지는 않았으니 현무암은 아닐 것이다.

 

이제 해변 왼쪽편 데크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어미 소사나무.

 

십리포해변길이라고 한다.

 

데크에서 바라 본 십리포 해변.

 

데크는 계속 이어진다.

 

데크에서 바라본 십리포 해변.

 

포토존.

 

데크가 끝나는 지점에서 바라본 북쪽 해변은 맵 상 진여부리 해변이라고 한다.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가 봤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십리포 해변.

십리포 해변 산책로를 가볍게 산책하고 다음 스팟인 장경리 해변으로 이동한다.

 

오전 11시 15분경 장경리 해변에 도착.

* 장경리 해변도 2020년 7월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다.

 

쟁갱이 마을의 유래.

 

해변의 왼쪽편.

 

해변의 중앙.

 

해변의 오른쪽 편.

 

셀카.

 

장경리 해변을 잠시 둘러 보는 걸로 영흥도 산책을 마쳤다.

이제 우리는 다음 스팟인 뻘다방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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