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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일요일.
각원사와 성환배꽃마을을 둘러 보고 고향 아산으로 달렸다.
어머니를 만나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늘 가려는 식당은 지난번 방문했다고 문이 닫혀있어 가지 못했던 부일갈비다.
부안갈비는 지난 아산 방문 때 검색을 통해 알아낸 음식점이다.
지난 번 처럼 헛탕을 치지 않기 위해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아마도 12시 조금 넘어 도착한 걸로 기억한다.
* 오늘이 첫 방문이다. 3인 방문.
* 데세랄 시간 설정이 잘못되어 정확한 방문시간을 알지 못한다.
황제생갈비살 600g과 밥 2개를 주문하였다.
숯불상태는 좋아 보인다.
생갈비살 등장.
고기의 마블링? 상태는 좋아 보인다.
전체샷.
왼쪽편 반찬들.
오른쪽편 반찬과 파채, 상추.
고깃집 치고 반찬 가짓수도 많고 맛도 좋다.
고기는 꽤 맛이 좋다.
쌈도 괜찮고.
된찌도 합격이다.
이쯤에서 멈췄어도 괜찮았는데 돼지갈비 맛이 궁금해서 돼지양념갈비 1인분을 추가 주문하였다.
돼갈 1인분.
돼갈은 돼갈대로 맛있다.
아산에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고깃집을 하나 발견한 것 같다.
재방문 의사 있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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