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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고향에 내려갔다.
하룻밤 자고 3월 30일 아침에 선산으로 성묘를 갔다.
성묘를 마치고 온양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 우리집에 갈 예정이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당진에 들러 바다구경도 하고 제철 맞은 실치회도 먹기로 했다.
삽교천을 지나 당진땅에 들어갔다. 맨 먼저 들른 곳은 한진포구...
한가로운 포구에 묶여 있는 배, 갈매기, 배 포장마차, 그리고 멀리 보이는 서해대교...
가만히 생각해보니 예전에 한번 들렀던 곳이다. 언젠지는 가물 가물하지만 아마도 당진에서 일할 때가 아닌가 한다.
선착장에 묶여 있는 배 포장마차(?)...회라도 한접시 먹고 싶었지만 실치회를 먹기 위해 참기로 했다.
포구에 보이는 많은 배들...평화로와 보인다.
조그마한 어시장이 있었다. 주로 조개, 쭈꾸미등을 팔고 있었다.
바지락철인 모양인데, 바지락을 살까 고민했지만 그냥 패스 하기로...살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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