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 후지필름 하이엔드 디카 XQ1을 구입하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던 중 똘똘한 똑딱이 하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무심하게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카메라, 후지필름 XQ1. 물론 나에게는 잘 쓰고 있는 똑딱이, 캐논 125HS가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들어온 지름신은 날 가만히 두지 않는다. 며칠의 고민 끝에 내 손은 구입 버튼을 클릭질하게 되었다. * 본체 249,000원+ 정품 케이스, 전용 보호 필름 2매 20,000원+ 정품 배터리, 전용 보호 필름 2매 = 총 289,000원 본체, 정품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 추가 배터리. 마스크팩은 선물이란다. 박스 개봉 시간. 카메라 본체, 배터리 한개, 충전용 케이블. 전용 충전기가 없는 걸 알고 구입했지만 역시 전용 충전기 없다는게 씁쓸. 카메라 본체에다가 케이블 꼽..
2015. 3. 1.
1307 파나소닉의 졸작, Panasonic HX-WA3
나에게는 08년도 산 방수 캠코더 작티 CA-8이 있다. 그동안 잘 써왔던 놈인데, 사실 화질에 약간 불만이 있다. 아주 약간 화질이 아쉽다. 그래도 작티를 아주 잘 써왔었는데, 인터넷을 들여다 본게 화근이다. 파나소닉 hx-wa3이 눈에 들어온다. 풀 hd 인데다가 방수이고, 가격도 몇 년전 생각하면 억셉터블 하다. 몇 주를 고민하다가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 본체, SDHC 4G, 정품 케이스, 방수 넥스트랩, 비치타올, 텀블러+ 호환 배터리 2개 = 총 346,140원 캠코더, 메모리, 끈, 케이스, 배터리, 비치타올, 보호필름, 텀블러가 도착 하였다. 비치 타올은 펼쳐 봤는데 아무 쓸모 없는 물건이었다. 메모리는 넉넉하게 32GB로 따로 구입하였다. 이제 박스를 개봉 할 것이다. 본체와 설명서,..
2013.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