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 비디오 이야기82 1706 샤오미 초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MI Portable Bluetooth Speaker 심심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 하던 중 샤오미에서 나온 초미니 블루투스 스피커가 눈에 들어 왔다.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도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구매하기로. 쇼핑몰엔 샤오미 미니라고 나오는데 실제 제품명은 MI Portable Bluetooth Speaker가 맞은 것 같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겨우 14,310원. 박스, 스피커, 그리고 알 수 없는 중국어 설명서. 정말 작고 가볍다. 크기는 52*25mm 58g 밑면에는 전원 스위치와 micro usb가 있다. 예전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페어링도 단순해 졌고 인식도 잘 된다. 음질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고 작은 방을 울리기에 음량도 충분하다. 대륙의 실수라고 놀리던게 몇 년전인데 이젠 대륙의 힘이 점점 무섭게 느껴진다. 어쨋건 추천. 2017. 7. 4. 1705 저가 이어폰 AKG K313과 AKG 321을 구입하다. 오랜만에 와싸다에 들렀더니 이어폰 특가 행사 행사(박스 불량)가 진행 중이다. 호기심에 저가 이어폰 2종을 구입하였다. K313은 오픈형 이어폰. 출고가는 겨우 6,800원.(배송비 별도) 이어폰, 지퍼 케이스, 스폰지로 구성. 밀폐형 이어폰만 듣다가 오픈형 이어폰을 들어 보니 귀에 안착이 잘 안되고 좀 낯선 느낌. 음질을 논할 수준의 이어폰은 아니니 음질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 이어서 K321은 밀폐형 이어폰. 출고가는 12,300원.(배송비 별도) K313 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어폰, 케이스, 귀마개 몇개로 구성. 몇 곡 들어봤는데 무난한 음질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어쩌다 보니 저가 이어폰만 몇 종을 가지게 되었다. 날 잡아서 비교 시청을 해 보고 나 나름대로 그 중에 베스트를 꼽아.. 2017. 7. 4. 1703 2017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에 다녀오다. 오늘은 3월 4일 친구 김군과 함께 서울국제오디오쇼를 둘러 보기로 했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으로. 부스 배치도 한번 스캔하고. 먼저 만난 건 신나라 레코드. 예전 같으면 여기서 한시간 보냈을텐데 이제는 슥 지나치게 된다. 매킨토시에서 나온 푸른색 눈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눈길을 끈다. 가격은 160만원, 물론 한개 가격이겠지. SP Audio 부스. 쿠르베 부스. 언제나 인기 있는 로이코 부스. 유일한 AV 부스였던 야마하 부스. 이 사운드 바 하나면 영화 감상이 충분할 것 같다. AV를 다시 시작한다면 이런 사운드 바 하나로 단촐하게 시작할 것 같다. 멜론 부스로 입장. LG V20 소리가 좋다고 하더니 역시 다른 스마트폰 보다 월등히 나은 소리를 들려 준다. 나의 다음 스마트폰은 아마도 V20 시리즈 중.. 2017. 4. 3. 1605 BLAUPUCKT 커널형 이어폰 BPA-1700 우연히 와싸다에 들렀다가 초특가 이벤트 하는 이어폰을 보게 되었다. 그 이름도 생소한 브랜드인 Blaupuckt. 이미 내겐 이어폰 두개가 있지만 이어폰은 어차피 소모품이니 막 쓸 용도의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두개 구입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 와싸다: http://www.wassada.com/view.php?num=456926&tb=&count=&category=2249r01&pg= 8,900원(배송비 별도) 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과한 포장에 감동. 후면에는 Blaupuckt BPA-1700 이어폰에 대한 설명이 그려져 있다. 이게 진짜 박스. 제품구성은 이어폰 1개, 총 9세트 이어팁, 지퍼 파우치. 시원한 블루톤으로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고급스럽게 생겼다. A: 고성능 다이나믹 .. 2016. 5. 24. 1604 새로운 개념의 헤드폰, 스컹크주스 LS 100 오랜만에 와싸다에 접속하여 살펴보던중 새로운 개념의 헤드폰을 헐값에 판매하는게 눈에 띄었다. 바로 스컹크주스 LS 100인데 두개를 19,800원(배송비 별도)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 중이다. 헤드폰 활용도가 그다지 높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장바구니 버튼을 클릭하게 되었다. 스컹크주스 헤드폰 LS 100 1+1을 19,800원에 득템. 정말 생소한 마그넷 와이어 연결방식이라고 한다. Magnetic Connection에 대한 설명. 개봉해 보니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케이블, 플러그로 구성. 같은 컨셉의 이어폰도 나오는 모양인데 이어폰 모델명은 FG 100이라고 한다. 오디오- 플러그- 케이블- 헤드폰 순으로 연결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소스로 음악을 들어 봤는데 음질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 2016. 5. 11. 1604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 Zero Audio ZH-DX200-CT 황준님의 블로그 글을 보다가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이라는 제로 오디오의 ZH-DX200-CT의 소리가 궁금해서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 황준님의 블로그글http://blog.naver.com/juneeeeeee/220350076515 모처럼 해외 배송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에게 제로 오디오는 좀 생소한 브랜드 이다. 음압감도는 102db, 저항은 16옴이라고 한다. 개봉해 보았다. 이어폰, 이어폰 주머니, 여분 귀마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어 보았다. 대체적으로 소리는 작게 세팅 되어 있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어느 한 파트에 치우치지 않았단 느낌을 받았다. 내가 가진 또하나의 이어폰, smile jamaica와.. 2016. 5. 11. 1603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Inparo SB-04 오랜만에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NVV-500을 작동해 봤는데 완전 먹통이 돼 버렸다.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활용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낮긴 하지만 막상 있다가 없으면 아쉬워 지는 법. 검색을 통해서 저렴한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하나를 구입하였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Inparo SB-04 블루투스 4.0 오디오 리서버라고 한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제품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오디오 기기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붙어 있어서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짧은 케이블로 오디오 앰프에 도대체 어떻게 연결하란 말인가? 결국 암-암 스테레오 젠더를 하나 추가 구입하게 되었다. 먼저 온쿄 앰프에 연결해 보았다. 정상적으로 작동. 이번에는 맥꼬마에 연결해 보니 역시 정상 작동. 내친 김에 몇곡 감상해 보.. 2016. 5. 8. 1505 저가 mp3, SHIK U10 mp3 player를 사다. 아들한테 아이팟 셔플을 사준 후 갑자기 저가 mp3 player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 하여 폭풍 검색 시작. Shik U 10 이라는 제품을 주문 하였다. shik u10과 액정 보호 필름. 본체, 충전기, 번들 이어폰, 사용설명서, 연결 케이블, 주머니. 8기가 화이트 제품을 4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손에 넣었다. 격세지감이다. 정말 오래전 내가 산 사파 mp3가 128메가? 짜린데 아마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기억이 있다. 앞면은 액정 화면과 몇가지 버튼들. 테스트 해 봤는지 버튼은 직관적이지 않고 꽤 헷갈린다. 뒷면에 아주 작은 스피커가 내장. 물론 이 스피커가 제대로 나올리는 없다. 충전기와 번들 이어폰을 연결해 보았다. 번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어 보았다. 이 정도의 이어폰이라면 차라리 .. 2015. 6. 13. 1505 아이팟 셔플을 구입하다. 수련회 가는 아들이 mp3 player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오래전에 샀던 mp3 player 를 꺼내 보았는데, 용량이 너무 작아서 몇곡 들어가지를 않는다. 용량이 큰 mp3 player를 사기 위해 롯데마트에 갔으나 이제 더이상 마트에서 mp3 player는 팔지 않는다고. ㅠㅠ 혹시나 하고 이마트에 가보니 다행히 아이팟을 팔기는 한다. 아이팟 중 가장 하위 모델 아이팟 셔플을 구입하였다. 아이팟 셔플 개봉 전. 본체, 설명서, 이어폰, 연결 케이블의 단촐한 구성. 연결 케이블은 왜 이리 짧게 만들어 놨는지. 앞면. 딱 봐도 직관적인 버튼 방식이 맘에 든다. 윗면. 왼쪽 구멍이 이어폰 구멍. 가운데 버튼은 노래 재생중 누르면 음성으로 곡을 알려 준다는데 해 보니 잘 되지는 않는다. 그리 쓸 일은 없.. 2015. 6. 13. 1409 블루투스 스피커, 피스넷 Sound Box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 있었음 좋을 것 같았다. 검색에 검색을 통해 피스넷 사운드 박스로 낙찰. 피스넷 사운드 박스 도착. 정말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든 설명서. 이런건 좀 크게 만들어도 제작비가 크게 올라갈거 같진 않은데. 본체 정면. 난 블랙을 선호하는데 이번엔 화이트를 한번 사 보았다. 밑면.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발이 두개 달려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에서 대시보드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될 것 같다. 후면. 전원 스위치, USB, Line In, Line Out. 충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걸로 할 수 있으니 나름 편리. 성능 테스트. 블루투스 인식은 굿, 음질은 비교적 굿, 휴대성도 굿. 가격대비 굿, 이게 아마 메인 오디오?가 되지 않을까? 2014. 11. 19. 1409 가성비 좋은 이어폰, smile jamaica 하우스 오브 말리의 보급형 이어폰인 smile jamaica를 하나 구입하였다. 이유는? 하우스 오브 말리의 음색이 궁금했기도 했고, 변변한 이어폰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체와 보증서, 그리고 용도를 알기 힘든 끈 하나(아마도 목에 거는걸로 추정) 패브릭 줄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잘 꼬이지도 않아서 좋다. G2에 연결해서 음악 감상. 결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음질이면 만족. 가슴을 울리는 저음같은건 있을리가 없고, 다만 해상력 하나는 좋은 이어폰 이라고 생각한다. 2014. 11. 19. 1404 2014년 서울 국제 오디오쇼 오늘은 4월 27일. 혼자서 서울 국제 오디오쇼를 찾았다. 깜빡 카메라 가져 가는걸 잊었다. 모든 촬영은 스마트폰 촬영(G2)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 음반 매장에 잠시 들러 보았다. 예전 같으면 음반 몇장 샀을텐데 이젠 도무지 관심이 없다. 나무로 만든 이런 종류의 라디오 들이 눈에 띤다. 하지만 가격은 넘사벽. 최근의 한 추세인 사운드바, Zvox 580 역시 올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부스가 인기가 있었다. 가구인지 오디오인지 헷갈리는 올인원 오디오, 그러나 가격은 넘사벽인걸로. 뭐 그리 좋은 디자인이란 생각은 안 든다. 마치 화장대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독특했던 스피커, Duevel Planets speaker. sonoris 부스? 희안한 스피커 아방가드. 올드한 디자인의 다인 스피커. 오래된 영.. 2014. 6. 2. 1402 AKG 저가 헤드폰 K 402 와싸다에서 AKG 헤드폰을 12,8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AKG 헤드폰의 소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구입해 보았다. AKG 폴더블 미니 헤드폰 K 402 색상은 블루, 레드, 옐로우 세 가지 인데 블루는 품절이어서 레드로 구입. 펼쳐 보았다. 가격을 생각하면 꽤 이쁜 외형. 아이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 보았다. 이것 말고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헤드폰 beyerdynamic 헤드폰 DT-231 와 약 3분간 비교시청. 결과는 K 402의 소리가 약간 가볍게 들린다는 점.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이 가격에 이정도 음질을 만나기 쉽지 않지 않을까? 다만 오픈형이라는게 좀. 2014. 2. 26. 1401 블루투스 오디오 NVV-500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무선 오디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이폰 전용 무선 카팩인 iCar Play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라디오가 있어야 하고 약간의 방향성도 타는 지라 불편함을 느끼곤 했다. 검색하다 눈에 띤 제품은 노벨뷰 블루투스 오디오 NVV-500 이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하나 질렀다. NVV-500 본체와 멀티 USB 충전기. 블루투스 오디오라고 쓰여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블루투스 리시버 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뒷면에는 간단한 연결 방법이 그려져 있다. 충전기와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다. 버튼이 하나라서 사용법은 약간 헷갈릴 수도 있지만, 이걸 가지고 음량 조정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켜기와 끄기만 알면 될 것 같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알텍랜싱 포터블 스.. 2014. 2. 26. 1401 COBY Mini Speaker 막 쓸 저렴 미니 스피커 하나가 필요해서 코비 미니 스피커 하나를 주문했다. 코비 포터블 미니 스피커 시스템, CS-MP57 개봉해 보니 스피커, 케이블, 설명서 한장. 코비 시디피에 연결해 본다. * 장점: 가격이 저렴, 컴팩트하고 비교적 예쁜 외관, 적당한 음질 * 단점: 음량이 작다, 케이블이 너무 짧다. * 결론: 막 쓸 용도로는 무관, 음질 & 음량을 따진 다면 비추. 2014. 2. 25. 1311 Xtreamer DVD 나에겐 예전에 구입한 디빅 플레이어가 하나 있다. 일명 티빅스 제품인데, 아주 오래된 구형인지라 코덱 업글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그래도 이걸로 한동안 영화를 티비로 잘 봐 왔는데, 재생이 안되는 영화 몇 편을 만나다 보니 이젠 쓰지 않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다. 디빅 플레이어 하나가 필요했지만, 집에서 영화도 잘 안 보는 처지인지라 그냥 저냥 버티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파이오니아 디비디 플레이어가 고장 나 버렸다. 폭풍 검색을 해 보니 디빅 플레이어+ 디비디 플레이어 제품이 8만원대에 나와 있더라는. 8만원짜리 제품이 오죽 하겠냐마는 그래도 상품평이 그리 나쁘지 않은걸 위안 삼아 구입해 보기로 했다. 그냥 이렇게 박스채 배달되어졌다. 별도의 박스안에 담기지 않고 그냥 날로. 본체, 케이블, 리모콘, .. 2013. 12. 22. 1311 초저가 앰프, Kinter Hi-Fi amp MA-170 인터넷 검색 중 작고 저렴한 앰프 하나를 알게 되었다.(어댑터, 배송비 포함 31,010원에 옥션에서 구입) 궁금증을 못 참아서 구입하기로. 옥션에서 구입한 Kinter Hi-Fi stereo amp. 중국산 4와트 짜리 앰프라고 한다. 전면 모습. 파워 스위치, Bass, Volume, Trebble 모양은 심플하니 맘에 든다. 후면 모습. 입력단, 스피커 아웃, 전원 입력 으로 구성. 아이폰- 앰프- 스피커로 연결. 무리 없이 재생한다. 이걸로 음향 테스트 끝. 정말 초간단 테스트. ㅋ 일터에서 컴퓨터- 앰프- 스피커 순으로 연결. 테스트 결과 가격대비 음질 훌륭함. 대만족. ㅋ 케이블 정리하고 컴퓨터 위에 앰프를 올려 놓았다. 예전 카페 공구 앰프 사망 후 스피커가 놀고 있었는데 다시 활약할 수 있.. 2013. 12. 22. 1301 새 TV 들어오다.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정말 뜻밖의. 나한테 55인치 LED TV는 너무나 과분한데... 덕분에 기존의 42인치 티비는 어머니에게 드리게 되었다. 하나 사드릴까 했는데, 사드렸으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셨을 텐데. 오히려 이건 더 잘된 일인 듯. 2013. 3. 19. 1210 COBY CDP 아이폰을 통해서 가요와 팝음악을 듣는게 너무 좋았다. 그렇지만 재즈 같이 내가 예전에 즐겨 듣던 음악은 벅스에 음원이 너무나 부족한 상황. 나는 점점 재즈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다. 나이가 들수록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인지 진득하니 오디오 앞에 앉아서 음악듣기가 어려워진다. 무슨 해결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아이폰에 내가 가진 헤드폰을 연결해서 들어보았다. 이어폰과는 또 다른 감동이 밀려온다. 그래! 헤드폰을 이용해서 내가 가진 재즈 시디를 들으면 침대에 앉아서도 재즈를 들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휴대용 시디피가 하나 필요하다. 어떤걸 살까 하다가 그냥 저렴한 코비 cdp를 하나 사기로 했다. COBY mp3 cd player MP-CD525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날수 있다니 놀랍다. 열어.. 2013. 1. 27. 1209 드디어 우리도 PDP의 시대로. ㅋ 2003년도에 이사 기념으로 산 55인치 프로젝션 티비가 상태가 안 좋다. 화면이 어리 어리 해서 글자가 제대로 읽기 힘들고, 화질도 정말 허접하다. 그래도 그당시 큰돈 들여 산 놈이고, 그간 우리랑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놈이라 완전히 사망할 때 까지 쓸 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처가집에 티비를 새로 사면서 42인치 피디피가 남게 되었다. 어쩔가 하다가 우리가 입양하기로 했다. 문제는 티비 받침대. 센터 스피커를 놓을 수 있는 모델 찾아 삼만리. 검색에 검색을 해서 겨우 하나 찾아냈다. 폭풍 검색 끝에 찾아낸 티비 받침대. 42인치 티비 까진 버텨낼 수 있다고 한다. 겨우 겨우 조립을 했다. 받침대 위에는 티비를 올려 놓고, 받침대 밑에는 센터 스피커를 설치 하였다. 뒤에 선 정리 작업은 정말.. 2013. 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