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 비디오 이야기82 2208 알리발 레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HM11 오늘은 8월 24일 수요일.알리를 스캔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구매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배송되었다.저렴한 가격에 레트로 감성까지 더해진 이 스피커를 도저히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알리에서 9.63달러에 구입(5.84+ 3.79달러) 제품명은 HM11 Portable Wireless Speaker 박스 앞면 박스 뒷면충전시간은 2~3시간이라고 한다.스펙상 400mAh Battery/ 6 Hours Play Time 본체, USB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 몇 가지 색상이 있지만 나의 선택은 green. * 세 개의 버튼 중 가운데 버튼만 사용하면 된다.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지고 길게 누르면 꺼진다.다만 켜지고 꺼질 때 나오는 음성이 너무 크고 촌스럽다.* 아쉽게도 얼마간 사용하지 않.. 2022. 9. 19. 2201 보급형 블루투스 헤드폰 Baseus Encok D02 Pro 유튜브 시청용으로 사용하던 AKG K 402의 상태가 좋지 않다. 한쪽 채널만 들리다가 두 쪽 채널 다 들리다가를 반복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저렴이 블루투스 헤드폰을 하나 보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일단 주문. * 21,900원에 구입 1월 20일 오랜 기다림 끝에 배송된 Baseus Encok D02 Pro 이 가격대라곤 믿을 수 없는 고오급 포장에 감동하였다. 헤드폰 본체와 충전 케이블, 유선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일단 생긴 건 가격대비 고급스럽게 생겼다. 길이가 늘어나서 대두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도리 도리도 가능. 왼쪽편에 이런 저런 것들이 달려 있다. 위에서 부터 기능버튼 세개, 충천용 소켓, 그리고 유선 케이블용 소켓. 윗 구멍은 마이크로폰, 아랫 .. 2022. 2. 21. 2112 진공관 프리앰프를 연결하다 오늘은 12월 2일 목요일. 며칠 전 지난번 알리에서 구입한 진공관 프리앰프를 내가 오래전에 자작한 풀 레인지 스피커에 직결해 보려 했었다. 그런데 서로의 연결 방식이 달라서 고생만 하고 연결도 못해 본채로 다시 프리앰프는 박스행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현 상황에 프리앰프를 연결해 볼 수 있는 곳은 직장의 피시 파이 시스템 뿐이라고 판단. 프리앰프에 맞는 케이블을 찾아서 직장으로 가지고 갔다. 현재 직장에 있는 피시 파이 상태다. 컴퓨터-> DAC-> 파워앰프-> 스피커 순이다. * 사용중인 DAC, 파워앰프, 스피커 DAC: PCM2704 USB-DAC/ Sound card Power Amp: Breeze Audio BA 100 TPA 3116 Speaker: S4 디자인 그룹에서 공제한 미니 더블 풀레.. 2021. 12. 14. 2111 알리발 이어폰(TRN-MT1)과 진공관 프리앰프(AIYIMA-6 k4 진공관 앰프) 개봉기 오늘은 11월 24일(수). 광군제 때 소소하게 구입했던 것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오늘은 이어폰과 프리 앰프가 도착했다. 알리발 이어폰 TRN-MT1 이 이어폰을 구입한 이유는 독특한 생김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괜찮았기 때문이다. 6.08 달러짜리 이어폰 치곤 너무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살짝 놀랬다. * 구매 링크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2363892189.html?spm=a2g0s.9042311.0.0.366f4c4daxrtRQ 개봉. 이어폰 본체?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 이어폰은 처음 본다. 이어폰 줄, 이어폰 본체, 여분의 이어폰 고무 두 세트, 그리고 설명서 종이. 일단 이어폰 줄을 이어폰 본체에 대충 체결해 봤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발생. .. 2021. 12. 6. 2103 AV 앰프를 AA 77로 교체하다 오늘은 3월 3일 수요일. 오늘은 사망 선고 받은 AV 앰프인 온쿄 575X를 떼어내고 2채널 앰프인 아남 AA 77를 연결하기로 했다. 컴퓨터방에 잠들어 있던 2채널 앰프 아남 AA 77을 발굴해 냈다. 물티슈로 열심히 닦아 냈지만 세월의 녹은 어쩔 수 없다. AA 77의 후면. AV 앰프에서 떼어낸 케이블에다 얼마전 구입한 이름표 달린 케이블 타이를 달아 주었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훨씬 편리했었을 거다. 온쿄 AV 앰프를 장식장에서 제거하고 아남 AA 77을 장식장 안에 넣었다. 그리고 케이블을 연결하였다. 허접하긴 하지만 리모콘이 있어서 좋다. 온쿄 AV 앰프의 리모콘은 고장난지 오래다. 먼저 DVDP에 CD를 넣고 재생해 보기로 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잘 재생이 된다. 다음은 LP 테스트. A.. 2021. 3. 28. 2102 온쿄 AV 앰프 고장 오늘은 2월 24일 수요일. 몇 달전 부터 상태가 안 좋았던 온쿄 AV 앰프가 오늘 최종적으로 완전히 고장이 났다. 2001년 1월 국제전자센터에서 구입한 나의 첫 AV 앰프 온쿄 575X. 기록을 찾아 보니 당시 75만원에 구입을 했다. 그동안 나의 오디오 생활을 이끌어 주었던 놈인데 만 20년만에 완전히 고장이 났다. 나름 애착이 많이 가는 앰프라서 착잡한 마음이 든다. 사실 요즘은 소리에 대한 욕심도 거의 사라진 상태라서 고장만 안 낫다면 평생 안고 갈 앰프였다. 아쉬운 마음에 혹시나 하고 이것 저것 만져 보지만 이 아이 많이 지쳤나 보다. 처음에는 리모콘이 고장 났고, 그후로 스피커 일부 채널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그래도 그럭 저럭 작년까지는 버텨 왔었는데 오늘 최종적으로 .. 2021. 3. 19. 2005 헤드폰 스폰지를 알리에서 구입하다. 내가 좋아하는 헤드폰은 AKG K402라는 저렴하고 가벼운 헤드폰이다. 가볍고 머리에 압박이 적어서 오래 착용해도 머리가 편해서 좋다. 그런데 이 헤드폰이 오래 사용하다 보니 스폰지가 삭아 버렸다. 그래서 이 헤드폰의 대용으로 구입한게 비슷한 스타일의 베이어다이나믹 DTX-300P이다. 그런데 이 헤드폰은 사용한지 몇 달만에 공중분해 되고 말았다. 세상에서 가장 허접한 헤드폰, 베이어다이나믹 DTX-300P 구입한지 한달여 만에 목이 부러져서 신품으로 교환 받았는데 또 몇달만에 목이 양쪽 다 부러졌다. 한번 떨어 뜨린 적도 없고 집에서만 사용했는데 이 모양이다. 판매처에 연락하면 또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줄지도 모르겠지만 이 제품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더이상 그러고 싶지도 않다. 내가 애정하는 AKG 402.. 2020. 6. 20. 2001 브리츠 BA-R9 사운드 바 오늘은 1월 30일. 컴용 사운드 바가 하나 필요해서 구입했다. 현재 쓰고 있는 컴용 스피커인 브리츠 스피커. 작은 사이즈가 맘에 들어서 오래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다. 그런데 모니터 양 옆에 놓았으면 좋겠는데 공간의 여유가 없다. 그래서 이렇게 모니터 뒤쪽에 놓고 사용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용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다. 소리가 모니터에 막혀 앞으로 제대로 나오질 못한다. 영화를 볼 땐 보통 헤드폰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스피커를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고 그럴 땐 좀 난감하다. 고민 끝에 저렴이 사운드 바 하나를 구입하기로 했다. 국민 사운드바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좋은 브리츠 BA-R9 사운드바를 옥션에서 배송비 포함 단돈 14,490원에 구입하였다. 구성은 단촐하다. 본체와 고무 패드, 그리고 설.. 2020. 2. 11. 1912 베이어다이나믹 DTX-300P 헤드폰 구입하다. 어쩌다 보니 요즘 나는 유튜브의 세상에 푹 빠져 버렸다. 그런데 나는 유튜브 시청시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이 귀를 덜 손상시킬 것 같아서 왠만하면 헤드폰을 사용하려 노력한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헤드폰은 AKG K402. 솔직히 장시간 시청시에는 음질보다는 무조건 가볍고 귀에 압박을 덜 주는 헤드폰이 퍼스트 초이스이다. AKG K402는 가볍고 귀에 그리 큰 압박도 주지 않으면서 음질도 왠만하다. 그런데 이 헤드폰이 워낙 오래 되다 보니 쿠션이 닿아 없어질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다시 이 헤드폰을 구매하려 하니 가격이 꽤 높게 형성되어 있다. 12,000원에 구입했던 헤드폰을 3-4만원대에 구입하기는 왠지 꺼려졌다. 그래서 비슷한 스타일의 헤드폰을 폭풍 검색하여 드디어 맘에 드는 제품 하나를 발견하였다... 2019. 12. 31. 1905 차량용 무선카팩 뉴메이트 NF-8000 연식이 오래된 내차엔 aux단도 없고 블루투스 기능도 없다. 주로 출퇴근 전용이기 때문에 차에선 라디오를 듣지만 가끔 장거리 운전을 할 땐 라디오만으론 부족할 때가 있다. 카 오디오를 바꿀 순 없고 저렴한 무선카팩 하나 들이기로 결정했다. 검색을 해서 저렴이 무선카팩 하나를 주문 넣었다. 뉴메이트 NF-8000이라는 제품인데 배송비 포함 15,670원에 구입. 오래전 아이폰용 무선카팩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 비해 기능이 더 많이 붙었다. 여윽시 전자제품의 발전은 눈부시다. 본체와 연결 케이블이 전부다. 네 귀퉁이에 연결단자들이 있는데 요건 외부기기 연결포트와 TF카드 포트. 제공되는 케이블을 이용하여 오디오 기기를 직접 연결할 수도 있고, 메모리 카드를 직접 꼽을 수도 있다는 의미. 두 귀퉁이는.. 2019. 6. 4. 1806 초저가 가상 7.1 채널 헤드폰 대진 DJH-500U 개봉기 요즘 영화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대부분의 영화는 거실에서 티비와 홈 씨어터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고 있는데 가끔은 나혼자 컴으로 볼 때도 있다. 컴으로 볼 때 보통 AKG K402 헤드폰을 이용하는데 갑자기 멀티 채널 헤드폰을 써 보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멀티 채널 헤드폰은 소니 WH-L600이 거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가격이 ㅎㄷㄷ 하다. 내가 전적으로 컴으로만 영화나 음악을 듣는다면 고려해 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어쩌다 한번 컴으로 영화를 보는데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검색해 보니 정말 저렴한 가상 7.1 채널 헤드폰이 있다. 대진 DJH-500U라는 헤드폰인데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거의 기대를 하지 않고 하나 주문해 보기로 했다.(택배 포함.. 2018. 6. 28. 1803 거실에 턴 테이블을 놓다. 오늘은 3월 14일. 전부터 거실에 턴 테이블을 놓고 싶었었다. 오늘 생각만 품고 있던 계획을 실천하기로. 현재 거실 오디오랙 상황. 위에서 부터 노래방 기계, 비디오 플레이어, 디빅 플레이어, av 리시버. 모두 꽤 오래된 제품들이고 그나마 현역은 밑에 두개 뿐이다. av 리시버의 튜너 수신률이 떨어져서 가지고 있던 아남 튜너를 연결해 보기로 했다. av 리서버에 연결해 봤는데 역시나 아남 튜너도 수신률은 좋지 않았다. 기계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가 워낙 난청 지역인가 보다. 아남 튜너 설치는 포기하기로 하고 턴 테이블만 설치하기로 했다. 와싸다 창고 대방출 때 구입한 금성 턴 테이블(GSP-308)을 av 리서버에 연결하였다. 다행히 av 리시버에 포노단이 있어서 쉽게 연결할 수 있었다. 싸구려 턴 테.. 2018. 5. 1. 1712 알리발 초저가 DAC PCM 2704 도착하다. 알리발 DAC가 도착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32580646057.html?spm=a2g0s.9042311.0.0.27424c4d1quOKA PCM 2704 DAC. 알리에서 배송료 포함 10.71달러에 구매. 전면에는 Phone, Optical, Coaxial 단자가 있다. 후면에는 전원 연결 단자와 볼륨이 있다. 얼마나 작은지 내 스마트폰과 비교샷. 다행히 뒹굴어 다니는 연결 케이블을 하나 발견하였다. 직장 컴-> DAC-> TPA 3116 앰프-> 스피커 순으로 연결. 지자스! 앰프만 연결했을 때 안 들리던 엄청난 화이트 노이즈가 들린다. 무엇이 문제인지 선을 뺐다 꼈다 반복했지만 결과는 한결 같다. DAC 빼고 앰프만 직결하고 볼륨을 높이니 역시나 미약한 화.. 2018. 2. 22. 1712 알리발 Breeze Audio TPA 3116 도착하다. 12월 7일 알리발 TPA 3116 앰프가 도착하였다. 12월 8일 이 앰프를 직장의 컴용 앰프로 설치하기로 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32821227987.html?spm=a2g0s.9042311.0.0.27424c4d1quOKA 알리발 Breeze Audio BA 100 TPA 3116. 알리에서 단돈 25.99달러에 무료 배송으로 구입.(3만원대에 이런 고퀄이라니 대륙의 힘이 무섭다) TPA 3116 앰프는 대략 세 가지 정도의 모델이 있는데 50W짜리 모델, 50W에 블루투스 달린 모델, 그리고 100W짜리 모델이 바로 그 세가지다. 내가 산 것은 100W자리 모델이고 비교적 최신 모델이다. 앰프의 전면은 베이스나 트레블 없이 파워 스위치와 볼륨만 있는데 나는.. 2018. 2. 5. 1711 ACD-40을 영입하여 서브 시스템을 완성하다. cdp에 대한 고민은 곧 검색으로 이어지고 결국엔 지름으로 귀결되었다. 작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cdp가 어떤것일까 폭풍 검색 끝에 아남 ACD-40으로 결정. 옥션에서 상태 좋은 제품을 단돈 55,000원에 영입. 내가 가지고 있는 ACD-77의 하위 모델이다. 후면. 안에는 최진희 시디가 들어 있었다. ㅋ 차량용 디비디 대신에 ACD-40을 세팅. 크기도 작고 트랙도 표시되고 음질도 나같은 막귀한텐 과분하고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불을 끄고 음악 감상해 보니 방안 전체에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맘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앞으로 서브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즐거운 음악 생활이 되도록 해야 겠다. 2018. 1. 13. 1711 서브 시스템을 정비하다. 나의 메인 오디오(그래봐야 보급기지만)인 컴퓨터방 오디오가 제 기능을 못 하고 먼지만 쌓여간지 오래다. 이제 뭔가 거창하게 벌여놓고 음악을 듣기는 여러모로 힘든 때 인 것 같다. 차선책으로 문간방에 방치되어 있던 미니 오디오 시스템을 부활 시키기로 했다. 문간방에 방치되어 있던 브라운관 티비를 버리고 티비가 놓였던 자리에 바닥에서 뒹굴던 나의 서브 시스템을 올려 놓았다. 서브 시스템이 드디어 제 자리를 찾은듯 하다. 앰프는 예전에 공제했던 맥꼬마 인데 한쪽 손잡이는 아예 떨어져 나가고 없다. 플레이어는 Plenio UCT-DV300이라는 차량용 디비디 플레이어인데 문제는 트랙 표시가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은 정상 작동 되는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AV 잡지 정기구독 선물로 받은 미션 m30 스피커.. 2018. 1. 13. 1710 헤드폰 앰프를 발굴하다. 요즘엔 새로 뭔가를 사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재발견하려 하고 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서랍장을 뒤지다가 우연히 헤드폰 앰프를 하나 발견하였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이 헤드폰 앰프는 언젠지도 모르는 과거에 내가 공제에 참여해서 받은 헤드폰 앰프다. 물건 받고 나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었던 놈을 꺼내 보았다. 정면엔 왼쪽부터 볼륨, 라인 인, 헤드폰 순이다. 전원은 희안하게도 9V 전지를 사용한다. 측면엔 어댑터 단자가 있다. 연결을 위해 저가 수-수 케이블을 구입하였다. 스마트폰-> 헤드폰 앰프-> 헤드폰 순으로 연결. 소리를 들어보니 전반적으로 볼륨이 커졌고, 전 대역대가 두터워진 느낌이다. 단순히 아날로그 출력을 증폭한 거니 소리의 질의 향상을 기대할 순 없을 것이다. 그래도 .. 2017. 12. 27. 1710 컴용 스피커를 미니 더블 풀레인지로 교체하다. 현재 직장 컴 오디오 상황. PC-> 초저가 앰프-> 와트퍼피 주니어. 컴 오디오용 앰프는 3만원짜리 초저가 Kinter Ma-170이다. 성능은 묻지마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저 소리가 나와주는 것에 감사하는 수준이다. 그간 활약했던 와트퍼피 주니어 앞면. 측면. 후면. S4 디자인 그룹이라는 곳에서 2004년 12월 경에 공제한 스피커이다. 가격은 무려 17만원. 바나나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뒤져 보니 박스도 아직 가지고 있다. 상세한 스펙. 와트퍼피 주니어 전용 금속 베이스도 공제품. 같은 곳에서 2005년 4월경에 공제한 미니 더블 풀레인지 스피커. 가격은 75,000원. 와트퍼피 주니어처럼 후면 덕트이고 바나나 단자는 지원하지 않는다. 와트퍼피 주니어는 잠시 휴식 하기로 하고 미니.. 2017. 12. 27. 1710 바나나 플러그에 스피커 케이블 연결하기 그동안 별 생각 없이 스피커 케이블을 바나나 플러그에 연결해서 썼었다. 그러던 중 어느분 블로그에서 충격적인 글을 발견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케이블을 바나나 플러그 옆구리에 넣고 사용해 왔다. 그런데 이게 정석이 아니라고 한다. 일단 바나나 플러그를 분리. 케이블을 꼬아서 준비. 뒤쪽에서 케이블을 꼽고 끄트머리를 양쪽으로 벌려 준다. 분리했던 앞쪽 파트를 연결하면 끝. 이렇게 하고 보니 깔끔하긴 한데 뭐 이전 방식도 그리 나쁘진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어쨋건 앞으로는 정석대로 연결해서 써야 겠다. 2017. 12. 27. 1710 AKG K619 헤드폰 구입하다. 오디오를 켜는 일이 점점 줄어 들고 있다. 물론 음악 듣는 것도 예전만 못하기도 하지만 그나마 대부분 유투브나 스마트폰을 통해 듣게 된다. 그래도 오디오에 대한 작은 열정이 남기는 했는지 이어폰이나 헤드폰 특판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오랫만에 와싸다에 들렀다가 헤드폰 리퍼 상품을 발견하고 하나 구입하였다. 와싸다에서 리퍼 상품을 29,000원에 구입.(배송비 별도) 포장도 꽤 고급스럽고 전용 주머니도 포함되어 있다. 개봉샷. 악세사리로는 파우치, 6.3mm 잭 어댑터, 연장선이 들어 있다. 길이는 1.2m+ 1.0m 무게는 211g 음역대는 16Hz-24kHz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시청해 보니 음질은 꽤 단단하단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인 마무리도 좋아 보인다. 제공된 파우치도 맘에 든다. 항상 좌우.. 2017. 12.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