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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7

1605 캐논 팬케이크 단렌즈 EFS 24mm f2.8 STM 개봉기 단촐하게 가기 위해 구형 카메라 50d와 렌즈 두개를 중고 카메라 매입점에 판매하고 100d를 구입한지 한달이 훨씬 지났다. 렌즈도 단촐하게 가기 위해 그간 눈여겨 봐 두었던 캐논 팬케이크 단렌즈 EFS 24mm f2.8 STM를 인터넷 매장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 렌즈+ UV filter+ 배송비= 161,430원 캐논 렌즈 치고는 꽤 저렴한 편, 고가 렌즈만 만들어 내는 캐논이 웬일인지. 렌즈와 호야 UV필터가 도착. 후드는 구매하지 않았다. 팬케이크 렌즈에 후드를 끼우면 반칙이니깐. 말레이시아산 캐논 렌즈 박스. 호야 HMC UV 필터, 52mm. 렌즈 박스를 개봉해 보니 렌즈와 설명서, 정품인증서? 뿐. 일단 작고 가벼워서 무조건 합격. * 스펙을 살펴보면... 1. 촛점거리는 24mm, 35m.. 2016. 6. 13.
1605 50d와 렌즈 두개 떠나 보내기 나도 좀더 가볍고 단촐하게 가야 한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 왔다. 몇 가지 생각들이 있었는데... 1. 정말 똑똑한 똑딱이 하나 사고 똑딱이로 거의 다 찍는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똑딱이는 똑딱이 일 뿐이고, 똑딱이가 50만원이 넘는건 건방진 일이다. 그러므로, 1번안은 절대로 안된다. 2. 저렴한 미러리스 카메라 하나 구입한다. 문제는 저렴한 미러리스를 하나 구입했다고 끝이 아니다. 역시나 미러리스 렌즈를 구입해야 하고 쓸만한 미러리스 렌즈 역시 dslr렌즈 만큼이나 비싸다는게 문제다. 또한 미러리스가 작다 한들 호주머니에 못 넣고 다니긴 dslr이랑 마찬가지다. 2번안 역시 나랑은 안 맞는다. 3. 50d와 활용도가 낮은 렌즈 정리하고 작고 가벼운 100d를 구입한다. 아무래도 나는 3번안이 젤 .. 2016. 5. 19.
1601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을 읽고. 초등학교 시절 친구에게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란 책을 빌려서 읽어 보고 너무 재밌어서 기절할 지경 이었었다. 그러나 허풍선이 남작은 수십년간 내 기억속에 영원히 봉인 되어 있었다. 그 봉인된 기억을 깨워 준 것은 친구 김군인데 어느날 뜬금없이 카톡에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에 관한 글을 올렸다는 것이다. 아마도 뮌히하우젠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허풍선이 남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나 보다. 허풍선이 남작의 본명이 뮌히하우젠 이기도 하단다. 나는 어렸을적 추억이 방울 방울 떠올라 인터넷 서점에서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을 주문하고 책이 배송되기 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책이 배송되었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나는 너무 멀리 까지 왔나 보다. 한시간만에 휘리릭 읽어 보긴 했지만 .. 2016. 3. 5.
1601 카메라 가방 추천 'Nova 180 AW' 나에겐 몇 개의 카메라 가방이 있다. 그런데, 그 어떤 것도 내가 원하는 사양의 가방이 아니다. 그나마 몇 년전 어디선가 공구한 메이커도 안 붙어 있는 허접한 가방의 크기가 적당하여 그것만 들고 다녔었는데, 그 가방이 이젠 너무 낡아서 새로운 가방을 사긴 사야할 시점이 되기는 했다. 거기다가 2월 설 연휴에는 동유럽, 발칸 패키지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dslr을 안 가져가면 섭섭할 것 같고, 나에게 잘 맞는 가방을 꼭 사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어차피 카메라 가방을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이 어디 있는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니,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수집할 수 밖에 없다. 블로그에서 사용 후기도 읽어 보고, 줄자를 들고 직접 크기를 가늠해 보고 이런 저런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한 모델을 결정 하였다. 바.. 2016. 3. 5.
1507 스마트폰 방수팩 DiCAPaC WP-C2 여름 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호핑 투어 할 때 물고기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 보고 싶은데 방수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가능한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1. 방수 캠코더로 찍는다. 나에게는 파나소닉 방수 캠코더 HX-WA3이 있다. 물론 방수 캠코더이자 방수 카메라인 이걸로 찍으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게 또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일단 방수 캠코더 매뉴얼을 보면 매년 서비스 센터에 보내서 방수가 되는지 어떤지 검사를 해야 하고 필요하면 패킹을 갈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주 번거롭고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바닷물에서 촬영을 한 경우엔 민물에 담궈서 소금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사진 몇장 찍자고 이런걸 감수하기는 너무 귀찮다. 이건 룰 아웃... 2015. 7. 23.
1506 후지필름 XQ1 호환 충전기를 구입하다. XQ1을 사용하다 보니 전용 충전기가 없는게 너무 불편하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호환 충전기가 1 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좋은 세상이야. ㅋ JT-1 Charger. 역시나 대륙의 힘. 구성품은 본체와 연결선. 안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잘 맞는다. 이제 여행 갈 때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원의 행복이랄까. ㅋ 2015. 7. 8.
1505 저가 mp3, SHIK U10 mp3 player를 사다. 아들한테 아이팟 셔플을 사준 후 갑자기 저가 mp3 player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 하여 폭풍 검색 시작. Shik U 10 이라는 제품을 주문 하였다. shik u10과 액정 보호 필름. 본체, 충전기, 번들 이어폰, 사용설명서, 연결 케이블, 주머니. 8기가 화이트 제품을 4만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손에 넣었다. 격세지감이다. 정말 오래전 내가 산 사파 mp3가 128메가? 짜린데 아마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기억이 있다. 앞면은 액정 화면과 몇가지 버튼들. 테스트 해 봤는지 버튼은 직관적이지 않고 꽤 헷갈린다. 뒷면에 아주 작은 스피커가 내장. 물론 이 스피커가 제대로 나올리는 없다. 충전기와 번들 이어폰을 연결해 보았다. 번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어 보았다. 이 정도의 이어폰이라면 차라리 .. 2015. 6. 13.
1505 아이팟 셔플을 구입하다. 수련회 가는 아들이 mp3 player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오래전에 샀던 mp3 player 를 꺼내 보았는데, 용량이 너무 작아서 몇곡 들어가지를 않는다. 용량이 큰 mp3 player를 사기 위해 롯데마트에 갔으나 이제 더이상 마트에서 mp3 player는 팔지 않는다고. ㅠㅠ 혹시나 하고 이마트에 가보니 다행히 아이팟을 팔기는 한다. 아이팟 중 가장 하위 모델 아이팟 셔플을 구입하였다. 아이팟 셔플 개봉 전. 본체, 설명서, 이어폰, 연결 케이블의 단촐한 구성. 연결 케이블은 왜 이리 짧게 만들어 놨는지. 앞면. 딱 봐도 직관적인 버튼 방식이 맘에 든다. 윗면. 왼쪽 구멍이 이어폰 구멍. 가운데 버튼은 노래 재생중 누르면 음성으로 곡을 알려 준다는데 해 보니 잘 되지는 않는다. 그리 쓸 일은 없.. 2015. 6. 13.
1501 후지필름 하이엔드 디카 XQ1을 구입하다. 유럽 여행을 준비하던 중 똘똘한 똑딱이 하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무심하게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 카메라, 후지필름 XQ1. 물론 나에게는 잘 쓰고 있는 똑딱이, 캐논 125HS가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들어온 지름신은 날 가만히 두지 않는다. 며칠의 고민 끝에 내 손은 구입 버튼을 클릭질하게 되었다. * 본체 249,000원+ 정품 케이스, 전용 보호 필름 2매 20,000원+ 정품 배터리, 전용 보호 필름 2매 = 총 289,000원 본체, 정품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 추가 배터리. 마스크팩은 선물이란다. 박스 개봉 시간. 카메라 본체, 배터리 한개, 충전용 케이블. 전용 충전기가 없는 걸 알고 구입했지만 역시 전용 충전기 없다는게 씁쓸. 카메라 본체에다가 케이블 꼽.. 2015. 3. 1.
1410 캠핑용 망치, 칼, 숫가락 이제 거의 대부분의 백패킹 장비를 구입한 상태인데 몇가지 부족한 것이 눈에 띤다. 그래서 검색 끝에 구입, 물론 초저렴 모드의 장비들. 캠핑용 숫가락, 카라비너, 망치, 칼. 망치는 아무리 검색해도 이것보다 가벼운 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구입. 칼은 그냥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구입. 숫가락과 카라비너도 그냥 구입. 그나저나 올해 다 가는데 백 패킹은 언제 할런지? 2014. 11. 19.
1409 블루투스 스피커, 피스넷 Sound Box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 있었음 좋을 것 같았다. 검색에 검색을 통해 피스넷 사운드 박스로 낙찰. 피스넷 사운드 박스 도착. 정말 글씨가 너무 작아서 읽기 힘든 설명서. 이런건 좀 크게 만들어도 제작비가 크게 올라갈거 같진 않은데. 본체 정면. 난 블랙을 선호하는데 이번엔 화이트를 한번 사 보았다. 밑면.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발이 두개 달려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에서 대시보드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해도 될 것 같다. 후면. 전원 스위치, USB, Line In, Line Out. 충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걸로 할 수 있으니 나름 편리. 성능 테스트. 블루투스 인식은 굿, 음질은 비교적 굿, 휴대성도 굿. 가격대비 굿, 이게 아마 메인 오디오?가 되지 않을까? 2014. 11. 19.
1409 가성비 좋은 이어폰, smile jamaica 하우스 오브 말리의 보급형 이어폰인 smile jamaica를 하나 구입하였다. 이유는? 하우스 오브 말리의 음색이 궁금했기도 했고, 변변한 이어폰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체와 보증서, 그리고 용도를 알기 힘든 끈 하나(아마도 목에 거는걸로 추정) 패브릭 줄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잘 꼬이지도 않아서 좋다. G2에 연결해서 음악 감상. 결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음질이면 만족. 가슴을 울리는 저음같은건 있을리가 없고, 다만 해상력 하나는 좋은 이어폰 이라고 생각한다. 2014. 11. 19.
1407 태국 여행을 위하여 셀카봉을 사다. 매번 해외여행을 갈때마다 삼각대를 가져갈지 말지 고민이다. 부피가 꽤 되는 삼각대를 가져가 봐야 가족 사진 몇장 찍으면 끝이고, 그렇다고 안 가져가면 가족 사진은 한장도 못 건지고 오고 뭐 그렇다. 그래서 이번엔 셀카봉을 가져가 보기로 했다. 무엇보다 작은 부피와 무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나는 그냥 구매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가져가서 안 쓰면 말고... Monopod 라는 셀카봉을 하나 구입하였다. 사용 방법 등이 써 있다. 개봉해 보니 뭐 단순한 구조. 스마트폰 도킹 장치에 스마트폰을 고정해 본다. 이 상태로 쓰려면 나름의 무선 스위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난 스마트폰으로 가족 사진 찍을 생각은 없으니 스마트폰 끼워만 보고 스마트폰 도킹 장치는 빼서 보관. 똑딱이 카메라에 연결해 보았다. 접.. 2014. 8. 26.
1404 2014년 서울 국제 오디오쇼 오늘은 4월 27일. 혼자서 서울 국제 오디오쇼를 찾았다. 깜빡 카메라 가져 가는걸 잊었다. 모든 촬영은 스마트폰 촬영(G2)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 음반 매장에 잠시 들러 보았다. 예전 같으면 음반 몇장 샀을텐데 이젠 도무지 관심이 없다. 나무로 만든 이런 종류의 라디오 들이 눈에 띤다. 하지만 가격은 넘사벽. 최근의 한 추세인 사운드바, Zvox 580 역시 올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 부스가 인기가 있었다. 가구인지 오디오인지 헷갈리는 올인원 오디오, 그러나 가격은 넘사벽인걸로. 뭐 그리 좋은 디자인이란 생각은 안 든다. 마치 화장대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독특했던 스피커, Duevel Planets speaker. sonoris 부스? 희안한 스피커 아방가드. 올드한 디자인의 다인 스피커. 오래된 영.. 2014. 6. 2.
1404 FOOTMARK Folding Table 비박용 폴딩 테이블이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검색을 통해서 하나 구입하였다. Footmark DJY-918 폴딩 테이블. 알루미늄 소재로서 무게는 850g이라고 한다. 발바닥 무늬가 인상적이다. 개봉. 뒤집어서... 다리를 펴면 끝. 뭐 펴 보니 그럴듯 하긴 한데 과연 이걸 제대로 활용하게 될런지는 의문이다. 2014. 6. 2.
1402 AKG 저가 헤드폰 K 402 와싸다에서 AKG 헤드폰을 12,8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AKG 헤드폰의 소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구입해 보았다. AKG 폴더블 미니 헤드폰 K 402 색상은 블루, 레드, 옐로우 세 가지 인데 블루는 품절이어서 레드로 구입. 펼쳐 보았다. 가격을 생각하면 꽤 이쁜 외형. 아이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 보았다. 이것 말고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헤드폰 beyerdynamic 헤드폰 DT-231 와 약 3분간 비교시청. 결과는 K 402의 소리가 약간 가볍게 들린다는 점.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이 가격에 이정도 음질을 만나기 쉽지 않지 않을까? 다만 오픈형이라는게 좀. 2014. 2. 26.
1401 블루투스 오디오 NVV-500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무선 오디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이폰 전용 무선 카팩인 iCar Play를 가지고 있지만, 항상 라디오가 있어야 하고 약간의 방향성도 타는 지라 불편함을 느끼곤 했다. 검색하다 눈에 띤 제품은 노벨뷰 블루투스 오디오 NVV-500 이다.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하나 질렀다. NVV-500 본체와 멀티 USB 충전기. 블루투스 오디오라고 쓰여 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블루투스 리시버 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뒷면에는 간단한 연결 방법이 그려져 있다. 충전기와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다. 버튼이 하나라서 사용법은 약간 헷갈릴 수도 있지만, 이걸 가지고 음량 조정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켜기와 끄기만 알면 될 것 같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알텍랜싱 포터블 스.. 2014. 2. 26.
1312 세계사 공부 아마도 내가 제일 모르는 분야가 역사 파트 일 것이다. 이과 출신으로 중학교 이후에 세계사를 배우거나 따로 공부한 적이 없으니 내 머리속에 역사 지식은 거의 전무 하다고 볼 수 있다. 그간 하룻밤에 읽는 따위의 한권 짜리 세계사 책을 사서 몇 권 읽어 봤지만 재미도 없고 머리속은 더 복잡해질 뿐이었다. 2013년 5월 어느날 나의 무지에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 인터넷 서점을 폭풍 검색해서 내 수준에 맞는 세계사 책을 하나 선정하였다. 그책은 바로 '통세계사' 이었다. 역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본다면 정말 너무 기초적인 내용이라 웃으시겠지만 나에겐 입문으로 이정도가 딱이다. 그렇게 나의 역사 공부는 시작되었다. 더 늦기 전에 통세계사란 책을 만난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통세계사 1을 보면서 잘 이.. 2014. 1. 27.
1311 Xtreamer DVD 나에겐 예전에 구입한 디빅 플레이어가 하나 있다. 일명 티빅스 제품인데, 아주 오래된 구형인지라 코덱 업글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그래도 이걸로 한동안 영화를 티비로 잘 봐 왔는데, 재생이 안되는 영화 몇 편을 만나다 보니 이젠 쓰지 않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다. 디빅 플레이어 하나가 필요했지만, 집에서 영화도 잘 안 보는 처지인지라 그냥 저냥 버티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파이오니아 디비디 플레이어가 고장 나 버렸다. 폭풍 검색을 해 보니 디빅 플레이어+ 디비디 플레이어 제품이 8만원대에 나와 있더라는. 8만원짜리 제품이 오죽 하겠냐마는 그래도 상품평이 그리 나쁘지 않은걸 위안 삼아 구입해 보기로 했다. 그냥 이렇게 박스채 배달되어졌다. 별도의 박스안에 담기지 않고 그냥 날로. 본체, 케이블, 리모콘, .. 2013. 12. 22.
1311 초저가 앰프, Kinter Hi-Fi amp MA-170 인터넷 검색 중 작고 저렴한 앰프 하나를 알게 되었다.(어댑터, 배송비 포함 31,010원에 옥션에서 구입) 궁금증을 못 참아서 구입하기로. 옥션에서 구입한 Kinter Hi-Fi stereo amp. 중국산 4와트 짜리 앰프라고 한다. 전면 모습. 파워 스위치, Bass, Volume, Trebble 모양은 심플하니 맘에 든다. 후면 모습. 입력단, 스피커 아웃, 전원 입력 으로 구성. 아이폰- 앰프- 스피커로 연결. 무리 없이 재생한다. 이걸로 음향 테스트 끝. 정말 초간단 테스트. ㅋ 일터에서 컴퓨터- 앰프- 스피커 순으로 연결. 테스트 결과 가격대비 음질 훌륭함. 대만족. ㅋ 케이블 정리하고 컴퓨터 위에 앰프를 올려 놓았다. 예전 카페 공구 앰프 사망 후 스피커가 놀고 있었는데 다시 활약할 수 있.. 2013.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