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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9

1704 4월 세기 포토 아카데미 강의 과정 중 남산 한옥마을 출사가다. 이번 4월에도 지난 3월에 이어 세기 포토 아카데미 강의를 듣기로 했다. 3월에 이은 김영경 작가님 강의인데 강의 제목은 '인생사진을 위한 중급과정'이다. 강의 4번 중 한번은 남산 한옥마을 출사가 예정되어 있다. 오늘은 4월 18일, 남산 한옥마을 출사를 가게 되었다. 지난 3월 명동성당 야간 출사 때 삼각대를 안 챙겨서 사진 다운 사진 한장 찍지 못한게 아쉬워 이번엔 삼각대를 챙겨서 출사에 참석했는데, 플레이트를 안 가져가는 바보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또 3월 처럼 노이즈 자글 거리고 초점도 잘 안 맞는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고즈넉한 남산 한옥마을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나마 사진에 열중한 걸 위안 삼으려 한다. 이날 바람이 불고 좀 춥긴 했지만 공기가 정말 깨끗해서 모처럼.. 2017. 5. 4.
1703 명동성당 출사가다. 오늘은 3월 21일. 세기 포토 아카데미에서 명동성당 출사를 가기로 했다. 게으름 때문에 삼각대를 가져 가지 않았는데 역시나 삼각대 없이 질 좋은 야경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고즈넉한 저녁에 명동성당의 차분한 분위기를 느껴보는 좋은 자리 였다고 생각한다. 2017. 4. 8.
1703 3월 세기 포토 아카데미 수강(인생사진을 위한 첫걸음) 3월에는 나 혼자 세기 포토 아카데미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 제목은 '인생사진을 위한 첫걸음' 사실 김영경 작가님에 대한 정보도 하나도 없는데 제목에 이끌려서 신청을 한 면도 있다. 인생사진을 위한 첫걸음이라니 얼마나 멋진가. 3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4회의 초급 강의가 있었다. 이번 강의는 내가 어렴풋이 안다고 생각했던 것을 좀 더 명확하게 개념을 잡게 도와준 강의 였다. 특히, 노출에 대한 개념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기도 하다. 역시 나는 초급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던 거다. 4월에 있는 중급 강의도 시간이 된다면 들어 보고 싶다. * 인생사진을 위한 첫걸음 http://www.saeki.co.kr/ACADEMY/2014_academy_view.asp?seq_no=157&AC.. 2017. 4. 3.
1702 2월 세기 포토 아카데미 수강(픽쳐 스타일 활용법, 흑백 예술사진) 2월달에 친구 박군과 세기 포토 아카데미 3강좌를 수강하게 되었다. 김완모 교수님의 '픽쳐 스타일 활용법 1, 2' 그리고 이재문 작가님의 '흑백 예술사진- 내 사진에 날개를 달아보자' (1) 김완모 교수님의 픽쳐 스타일 활용법은 어디서도 듣기 힘든 강의 내용이라서 좋았다. 1부는 컬러 사진에서의 픽쳐 스타일의 활용법에 대한 강의 였고, 2부는 흑백 사진에서의 픽쳐 스타일의 활용법에 대한 강의 였다. (2) 이재문 작가님의 '흑백 예술사진'은 당연히 촬영 기법에 대한 강의일 줄 알았는데 막상 강의를 들어 보니 포토샵의 활용에 대한 강의여서 처음부터 당황스러웠지만 포토샵의 문외한인 나에게도 신선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포토샵을 할 줄도 모르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지만 nik colle.. 2017. 2. 24.
1701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에 가다 오늘은 1월 21일, 대학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친구 임군의 제안으로 DDP에서 열리는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을 먼저 들른 후에 친구들 모임에 참가하기로 했다. *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홈페이지 http://www.looksmithsonian.com/ 오후 4시 20분경 DDP에 도착하였다. DDP는 건물 자체로 봐서는 그럴 듯해 보이는데 주변과의 조화는 별로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이 건물 주변에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눈에 띠는데 언제 한번 날 잡고 DDP를 잘 둘러 볼려 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휘 둘러 본게 전부다. 표를 내고 안으로 입장. 내가 예상한 것 보다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오직 핸드폰 촬영만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컷 한컷 정성껏 찍어 봤는데 내가 왜 이짓을 하는지 싶기도 했다. 2.. 2017. 2. 19.
1701 카메라 가방 CompuDay Photo 150 월간 사진을 정기 구독하면 여러가지 사은품 중에서 고를 수가 있다. 몇 가지 사은품 중에서 카메라 가방 하나를 골랐다. * 월간사진 홈페이지 http://www.monthlyphoto.com/index.do 월간사진을 1년 정기구독 하기로 했다. 몇가지 정기구독 사은품 중에서 카메라 가방 하나를 골라서 배송 되어졌는데, 예상한 것보다 가방 크기가 크다. 로우프로의 CompuDay Photo 150이라는 가방인데 카메라와 랩탑을 수납할 수 있는 숄더 백이다. 가방 한 귀퉁이에 카메라를 넣을 수 있다. 카메라 크기에 따라 카메라 주머니가 유동적으로 변한다. 가방 안에는 포켓이 많아서 이것 저것 잡다구리한 것들 수납이 용이할 것 같다. 실제 수납예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가방 뒤면에는 캐리어 연결용 패드가 달려.. 2017. 2. 19.
1611 호루스벤누 ND2-ND400 가변필터를 구입하다. 별로 쓸 일은 없겠지만 nd필터 하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일년에 한두번 쓸 것 같은데 비싼 제품은 부담스럽고 해서 검색해 보니 저렴한 호루스벤누 가변 필터가 눈에 띄었다. 호기심에 주문해 보기로. 호루스벤누 가변필터. ND2-400 72mm min 일 때. max 일 때. 100d+ 시그마 17-70+ UV 필터+ 호루스벤누 가변필터. 언젠가 삼각대와 가변필터를 사용하여 폭포 사진을 한번 담아 봐야 겠다. 2016. 12. 19.
1610 세기 포토 아카데미 '사진의 구도와 연출' 을 수강하다. 뭔가 들을만한 강의가 없나 찾아 보던 중 세기 포토 아카데미 강의가 눈에 띄었다. 강의 제목은 김완모 교수님의 '사진의 구도와 연출'이다. 평소 사진은 구도가 제일 중요하다고 느끼던 터에 듣고 싶은 강의가 떠서 박군에게 같이 듣자고 했더니 흔쾌히 승락하여 우리는 10월 한달간 총 4회의 강의를 들었다.(매주 목요일, 총 4회) 4번의 강의 중 3번은 실내 이론 강의 였고, 한번은 청계천 출사 였는데 나름 배운바가 크다. 김완모 교수님의 첫번째 추천도서인 '사진의 구도와 연출' 대충 훑어 봤는데 뻔한 구도 이야기 책이 아니라서 읽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님의 사인도 받는 영광을.^^ 김완모 교수님의 두번째 추천도서인 '사진 불변의 법칙' 얇은 책이지만 간단 명료하게 사진에 대한 이야기와 유명 .. 2016. 11. 7.
1605 캐논 EOS 100D 개봉기 오랫동안 고민했던 카메라 바디에 대한 고민이 100d에서 끝났으면 좋겠다. 테크노 마트 카메라 매장에서 50d와 렌즈 두개 처분하고도 웃돈을 주고 100d를 구입해 버렸다. * 렌즈 두개는 처분했으나, 50d는 셔터 불량으로 일단 상태 보고 매입할지 어떨지 보류된 상태가 되었다. 결국 렌즈 두개 판 금액에 얼마의 금액을 내가 추가로 지불하고 100d를 영접할 수 있었다. * 며칠 후 전화 통화를 해 보았는데 렌즈 두개는 곰팡이가 피어서 수리가 필요했고, 50d 도 셔터를 교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렌즈 수리비와 셔터 수리비 빼고 내가 받은 총 금액은 43만원이다. (원래 예상 매입가는 총 55만원 이었는데 수리비 12만원을 제한 금액 43만원이 된 것이다) 렌즈 두개와 카메라 바디 한대를 처분한 가격.. 2016. 5. 24.
1601 카메라 가방 추천 'Nova 180 AW' 나에겐 몇 개의 카메라 가방이 있다. 그런데, 그 어떤 것도 내가 원하는 사양의 가방이 아니다. 그나마 몇 년전 어디선가 공구한 메이커도 안 붙어 있는 허접한 가방의 크기가 적당하여 그것만 들고 다녔었는데, 그 가방이 이젠 너무 낡아서 새로운 가방을 사긴 사야할 시점이 되기는 했다. 거기다가 2월 설 연휴에는 동유럽, 발칸 패키지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dslr을 안 가져가면 섭섭할 것 같고, 나에게 잘 맞는 가방을 꼭 사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어차피 카메라 가방을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이 어디 있는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니, 인터넷에서만 정보를 수집할 수 밖에 없다. 블로그에서 사용 후기도 읽어 보고, 줄자를 들고 직접 크기를 가늠해 보고 이런 저런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한 모델을 결정 하였다. 바.. 2016. 3. 5.
1512 초급보정강좌를 듣다. 11월에 들은 사진 인문학 강의에 탄력 받아서 12월엔 초급보정강좌를 듣기로 했다. 역시 11월에 같이 들었던 친구 박군이 동행 하기로 했다. 이럴땐 이런 강의를 같이 들어줄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참 고맙다. 이미 2012년에 초급보정강좌를 들은 적이 있지만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친절하게도 모든 기억을 날려 주셨나보다. 겨우 두번에 걸친 강의로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제대로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라이트룸과 포토샵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도는 알 수 있었으니 이것만이라도 큰 성과라 하겠다. '프리파크와 떠나는 여행사진촬영 & 라이트룸' 이라는 라이트룸 입문서도 샀으니 이번엔 기필코 라이트룸과 친해져 보아야 겠다. ★ 교육 프로그램 : Adobe Photoshop C.C / Lightroo.. 2016. 1. 2.
1511 사진 인문학 강의를 듣다. 뭐 들을만한 강의가 없나 살피던중 '현정범의 포토 다이어리'란 강의가 눈에 띄었다. 친구 박군에게 연락해 보니 흔쾌히 콜! 그래서 우리는 사진 인문학 강의를 듣게 되었다. 세번의 강의를 듣고 나는 정말 느낀바가 크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의 사진을 찍고 있었던가. 진정한 나만의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2015. 12. 15.
1202 사진보정교육 4주차 미션 4주차엔 실제 보정예를 가르쳐 주셨다.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보정을 해 보야 겠다. 4주차엔 미션은 없었지만, 수업중 배운 것을 따라해 보았다. 원본 클론을 이용하여 꽃을 늘려 보았다. graduated fille를 이용하여. Prt Sc을 이용하여 옥션 이미지를 캡쳐하고 포토샵으로 불러 온 다음 저장, 다시 라이트룸으로 불러온다. 누끼따기를 해 보았다. 2012. 3. 7.
1202 사진보정교육 3주차 미션 3주차에는 포토샵과 라이트룸에 대해 좀 더 배웠다. 아직은 뭐가 뭔지 따라가기 참 벅차다. 3주차 미션은 팬션 샘플 사진을 일안렌즈님이 보정한 것과 똑같이 보정하는 것인데, 똑같이 만들기는 포기하고 그냥 비슷하게 만드는 걸로 만족해야만 했다. 보정전 라이트룸으로 이거 저거 만져 봤는데, 똑같이 만드는 건 무리다. 그냥 원본보다 보기 좋아진 걸로 만족하기로. 2012. 3. 7.
1202 사진보정교육 2주차 미션 보정교육 2주차에는 포토샵의 기초에 대해 배웠다. 배운것만 따라하기도 벅차다. 그래도 좋은 강의 듣게 된것은 참 기쁜 일이다. 1. 펜션 사진 보정하기 원본 패치툴로 전기줄, 등 제거 브러쉬로 하늘만 파랗게 칠해 보았다. 커브, 히스토리 브러쉬를 이용하여 하늘을 파랗게. 다중촬영 스크린 적용 채널별로 커브를 적용. 일안 1 커브 적용: 빈티지 효과 2. 도장툴을 이용하여 난간 제거해 보기 원본 난간 제거 후. 3. 리큐파이를 이용하여 턱선을 가늘게. 원본 리큐파이로 턱선을 가늘게 4. 필터 갤러리에서 마스크 효과 원본 페인팅 된 부위만 마스크 효과를 줬다. 2012. 3. 7.
1202 사진보정교육 1주차 미션 2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친구 하나와 함께 사진 보정교육(총 4회)을 수강하게 되었다. 신청 할까 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신청한 강의 인데, 첫회 강의를 들어 보니 듣길 잘 했단 생각이 든다. 보정의 세계는 정말 내가 상상한 것 이상의 것이었다. 1주차에는 라이트 룸의 기본을 배웠다. 허접하지만 미션 사진을 올린다. 1. 인물 샘플 사진 보정 보정전 보정후 보정전 보정후 2. 귤 샘플 사진 보정 보정전 보정후 3. hdr 사진 만들기: 브라케팅으로 찍기는 했지만, -0.7, o, +0.7 로 노출 차이가 적어서 그런지 hdr사진은 별로인듯. 노출 -0.7 노출 적정 노출 +0.7 hdr 사진(by 포토매트릭스) 2012. 3. 7.
1111 국립중앙박물관 출사 모임 오늘은 11월 19일. 캐논 DSLR 클럽 초보 강좌 교육 출사가 있는 날이다. 정말 너무 너무 참여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어렵사리 참석하기로 했다. 내가 생각했던 자유롭게 사진 찍는 출사가 아니라, 네명이 한 조를 이뤄서 몇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출사였다. 약 두시간의 미션 수행 그리고 평가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 후 소수 남은 분들과 한강 야경 출사를 갔는데 너무 춥고 야경도 별로 여서 대충 사진 몇장 찍고 호프집으로 이동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거운 거 같다. (1) 점프샷 하늘에 스팟측광하고 측광 고정한 후에 촬영. 계단이 없는게 더 좋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촬영. (2) 박물관내에 빛이 내리 쬐는 곳을 찾아서 촬영. 경비원.. 2011. 12. 3.
1111 캐논 DSLR 클럽 초보강좌를 듣다. 세기 포토 스쿨을 다닌 김에 보다 초보적인 강의를 하는 곳이 없을까 검색 하던 차에 캐논 DSLR 클럽이라는 카페에서 초보강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총 네번의 강좌. 광화문이라는 먼 곳이었지만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초보 강의를 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선뜻 강의 신청을 하였다. (1) 과제 였던 야간 사진 촬영. 그러나, 귀차니즘의 절정인 나는 게으름 피우다가 결국 집 앞 도로에서 뻘쭘하니 몇장 찍는 걸로 만족해야만 했다. 응봉산 야경이 좋다던데 담에 기필코 도전해 보리라. 집앞 도로에서 뻘쭘하게 삼각대 펼치고 몇 컷 찍어 보았다. 차가 더 많이 지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차도 별로 없이 썰렁한 날이었다. (2) 수업 시간중 미션인 패닝샷. 생각보다 차를 따라가기가 쉽진 않았다. 좀 흔들린거 같고. .. 2011. 12. 3.
1111 세기 포토스쿨을 다니다.(나의 첫 사진 강의 수강) 평소 카메라 강의를 꼭 한번 들어보고 싶던 차에 세기 포토 스쿨 중급반을 모집한다고 하여, 세기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하였다. 왕초보인데 들을만 한지 문의를 했더니 카메라만 가지고 있으면 들을수 있다는 답변에 용기를 얻어 수강 신청을 하였다. 9월 6일 부터 11월 1일까지 총 8회 강의가 진행되었다. (한번은 출사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많이 배울 기회였는데) 연자는 김미경 작가님. 주제는 'DSLR 촬영 스킬 다지기' 내가 원하던 사진 잘 찍는 스킬에 대한 강의는 아니었지만, 사진의 역사라든지 사진에 대한 이해라든지 평소 접할 수 없는 내용을 배웠다. 출사를 제외한 7번을 참석하고 느낀 점은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 다음 강좌를 신청해 볼까 했는데 역시.. 2011. 11. 3.
0907 호루스벤누 여행용 삼각대 역시 진작에 썼어야 할 글인데 이제서야 쓴다. 나에겐 허접한 삼각대가 몇 개 있다. 대부분 디카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것인데, 너무 허접해서 dslr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제대로 된 삼각대를 하나 장만 하려고 알아보니 가격과 크기, 무게 모두 만만치 않았다. 디카클럽에 여행용으로 쓸만한 삼각대를 추천해 달라고 글을 올렸더니 시삽님이 호루스벤누 삼각대를 추천해 주셨다. 09년 7월에 여행용 삼각대로 호루스벤누 삼각대를 하나 구입하였다.(125,000원) 정식 명칭은 호루스벤누 747T 트래블러 + LX 1T 볼헤드 케이스가 나름 튼튼해 보인다. 개봉해서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발을 길게 늘린다. 일단 먼저 세워보고... 그런 다음에 카메라를 고정한다. 여행용이라고 해서 그래도 크기도 작고 가벼.. 2011. 7. 23.